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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이면서, 주택단지 살고 있습니다.
이면도로기에 때문에 누구나 주차 할 수 있고,
물론 이게 법은 아니지만, 관례상 해당 주택 앞에 거주민이 대부분 주차를 합니다.
주택 거주민 이외 분이길래 전화를 드려서 차를 좀 빼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술 취한 상태에서 욕설을 하면서 왜 빼야 되냐고, 화를 내시더니 내려오겠다고 하셨습니다.
내려와서 면대면을 마주한 상태에서 하기와 같은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중간에 녹음이 잘 안되서 35초/24초로 나뉘어져서 녹음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짧은 녹음으로도 고소가 가능할까요?
녹음 대화본
상대방 : X같은 새끼들아
저 : 지금 저한테 욕하신거에요?
상대방 : 안했어
저 : 뭘 안했어요 다 하셨잖아요.
상대방 : 아들아 가족 같은 새끼들아
저 : X 같은 새끼라면서요. 가족 같은 새끼들이요? 어유 감사합니다.
아버지 차 좀 빼주세요.
저 : 왜요?
상대방 : 그래 안 빼. 내가 왜 빼? 왜 X신아?
저 : X신아? 지금 하셨어요 말씀하셨어요
상대방 : 다 녹음됐다
저 : 감사하다
상대방 : 경찰 불러, 총장 알고 있으니까
저 : 여기 사시는 분이라고 했죠.
상대방 : 그 따위로 살아서 인생 뭐하고 사냐 이 X새끼야
저 : 어우 고마워요 용돈벌이 좀 할께요. 네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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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7 *] / 아 글만봐도 피곤 현실에서 뽐뻐마주치먼 지옥시작
[* 익명9 *] / 니땅도 아닌데 차를 왜 빼라고 하는건지 ㅋㅋ 대놓고 시비걸어놓고 욕처먹고 여기다 하소연이네
[* 익명11 *] / 근데 그렇게 법 좋아하시는분이 본인땅도 아닌데도 차빼달라고 하는게 모순덩어리. 관례상 욕처먹는게 맞아요
[* 익명12 *] / 어휴 이울배반적인 새끼 ㅋ 진상이 따로없네 지땅도아니고 그리고 무슨고소 . . .되겠어요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