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0살 이번 생은 여기까지인가봅니다138
- [* 익명 *]
- 등록일 2023-06-14 16:36
- 조회수 1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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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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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9 *]
30살이면 절대늦지않았다. 어영부영 시간보내다가 30대 다 흘려보내고 40대 맞이한놈들도 천지비까리다. 니는 돈을 모을줄 아니 추후에는 돈을 모으게 되면 부동산 투자를 해라 강의를 듣던 직접찾아가서 사정을 하던지 절실하면 안되는거 하나없다.
30대 중반까지 부모그늘에서 빌빌거리다가 결혼직전부터 정신차려서 지금은 죽을때까지 다써도 못쓸돈 모았다.
간절하면 못할꺼 하나없다. 특히 너처럼 목돈 모아본 경험있는 친구면 충분히 재산 잘불려나갈수 있다.
그리고 너없으면 친구도 가족도 없다 니가 살아야 가족도 있는거다.
가족들 지원은 이제는 선을긋고 구체적으로 목표세우고 다시 시작해봐라.
그리고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는 니 현재 재산상태가 아니라 니 열정과 미래를 보고 너한테 올인한다. 뭐든지 포기하면 끝이니 앞으로는 절대 뭐를 포기한다는 이야기는 하지마라. 너 자신을 갉아먹을뿐이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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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지금부터는 자기 자신을 챙기면서 살도록. 자신에게 충분한 여유가 있어서 자신의 돈을 누군가에게 지원해도 하등의 손실감이나 공허감이나 손해봤다는 느낌이 없을 때 남에게 주는 것이지, 자기 여유도 넉넉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피와 땀의 결과인 돈을 누군가에게 지원하고 손실감 느끼고 공허감에 시달리고 괴로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더군다나 형이 스스로 책임져야 할 건수에 대해 본인이 나서서 설치는 것은 실로 어리석음의 극치라 할 수 있다. 한 번의 실수는 용서할 수 있다. 다만 뼈저리게 통감을 해서 자신의 방만함과 무절제함과 타인의 무책임함에 대해서는 자신과 선을 긋는 단호한 태도는 반드시 익혀야 한다. 고통을 통해 현명해지면 괜찮다. 고통받으면서 자신을 더 단단하고 총명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가라. 흐리멍텅하면 죽도 밥도 아닌 멍청한 인생이 된다. 앞으로 두 번 다시 부모님이나 형제에게 돈을 주지 마라. 한푼도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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