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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바닐라 쪽팔렸던 기억..7

  • [* 익명 *]
  • 등록일 2023-06-14 15:38
  • 조회수 606
23세 대학생때 일입니다

썸녀와 무슨 얘기를 하다가

바닐라 얘기가 나왔는데

전 바닐라가 뭔지 몰랐어요 ㅋㅋㅋ..

그래서 바닐라가 뭐냐고 바나나 아니냐고..ㅋㅋㅋㅋ

어릴때 먹던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것도 바나나 아이스크림인줄 알았어요 ㅠㅠ...

 

썸녀가 그것도 모르냐며 ㅠㅠ...

 

저는 왜 바닐라를 몰랐을까요?

모를수도 있는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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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아뇨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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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모르는건 쫌... ㅡ.ㅡ ㅋㅋ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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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지금은 아시잖아요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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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창피한게 아니죠 모르면서 우기는게 창피한거임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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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가 머임?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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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수도 있음.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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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쪽팔릴만 함.

모르는게 많으면 약간 창피. 

모르는데 우기면 최악. 

 

 

모를 수 있는데, 언제든 배우겠다는 자세가 중요!!

계속 배우는 사람이라면, 사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는게 점점 많아지게 됨. 

그래서 나이가 들었는데 아는게 적다는 것은, 그 자체로 배우는 자세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함.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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