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로드리고

오타니 50 50

피프티피프티

풀라산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고민포럼 입니다.

눈이 안좋아지면 이렇게 되는군여4

[* 익명 *]
등록일 2023-06-14 12:13
조회수 855

알고보니 목뼈가 밑으로 조금씩 자라고 있다더군요.

그 때문에 목디 증상이 오고,

증상이 오니 주변 근육이 긴장을 하고 신경과 근육을 조여대니 여러 증상들이 옵니다.

제 경우는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 있는데 그게 시력임다.

시야가 뿌얘지기 시작하죠.

글씨 같은게 잘 안읽혀집니다.

니, 나 이런게 헛갈려 보이는 식이죠.

읽을때도 쓸때도.

그럴때 목을 만져보면 벌써 딱딱하게 뭉치고 있고..

일의 효율이 많이 떨어지네요.

리포트 같은거 작성하면 오타 검사가 제대로 안되기에,

목이 풀렸을때 다시 검사해야 하는데다

읽느라고 고개 숙이고 있으면 금새 다시 목에 문제가 오니

스탠딩 책상도 답이 아니고

모든 서류와 교재 노트북 등 다 목 위로 높여놓고 볼 수도 없고.

왔다갔다 하는 시력에 안경도 의미가 없고

몹쓸 증상이 너무 빨리왔는데요..

게다가 뼈 깍는건 결국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일 할수 있을때 바짝 해놔야 하는데 큰일임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다른의견

0

0 [* 익명1 *]

잠깐이라도 흐릿하면 너무 답답하던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

2023-06-14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0

[* 작성자 *]

네 걱정도 글코 불편도 하고.

아직 그러기엔 할게 많은데 말임다

근데 익1님은 어떤 이유로 훌러지고 그러시나요? 상황을 잘 아시는듯 싶네요

2023-06-14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0

[* 익명2 *]

비문증 증상은 없나요

2023-06-14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0

[* 작성자 *]

네 비문증하고는 다르더라구요.

이거 특징이 막 뿌혛다가도 혈액순환되고 근육 풀리면 멀쩡해지다가

목 구부리면 뻣뻣해지면서 다시 눈이.

첨엔 당뇨인가 뭔가 별별 생각 다했었어요;;

2023-06-14 *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