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지금 퇴근했네요 이렇게 살아야되는지88

  • [* 익명 *]
  • 등록일 2023-06-14 00:08
  • 조회수 14290
37살이고 직장도 좋지만 일이 빡십니다. 바쁘면 월에 11~12시에 퇴근합니다.  자주 바쁘고 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급여는 많은 편입니다..

 

퇴근은 지금했는데 현타오네요... 매일 12시간 이상 일하니..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고 .. 부모님은 그래도 좋은곳 다니고 많이 번다고 좋아

 

하시는데.. 저는 그냥 생산직 처럼 정해진 시간에만 일하고 퇴근하고 단순 반복하는 일이 하고싶네요... 인생의 재미가 없네요..

 

.. 퇴사하고 생산직하면 행복할까요 ?? 벌어놓은돈으로 집한채는 사고 월 200 정도 벌면 행복해 질까요 ??

 

결혼은 생각이 없고 남들처럼 여행다니고 쉬고 그러고 싶네요... 이상 번아웃 온 사람이였습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그렇게 일하고 얼마를 받는지에따라

답글이 달라질듯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뽐뿌 평균엔 못미쳐요.. 세후 480정도 받습니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1 추천 1 [* 익명8 *]

그 시간까지 일하는거 치곤..

야근수당 쳐 주나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8 *]
연봉1억이 세후 6백만원대에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9 *]

1억택도 없습니다

480이면 7천초중반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8 *]

제가 딱 7천인데 480정도 나와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포괄이라 안줍니다..ㅠ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7천 맞습니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4 *]

능지수준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5 *]

관리사무직하던사람들 반복적인 생산일 금방질려요생각과 경험은 다릅니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9 *]

시간대비하면 엄청 박봉이네요

동종업계 연봉 복지 근무환경 한번 확인해보세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3 *]

제가 주 45시간에 세후 4백 중후반인데 호봉 있구요. 

매일 12시간 주5일만 해도 60시간인데 주말까지 일하면 시간대비 엄청 박봉인데요.

2023-06-1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법륜스님 절에 돈많이 버는데 불행한 사람들 수십명 모여서 한방에서 잔다함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2 *]
무슨 말이에요? 벌이하고 행복은 상관없다는 말인가요?

진짜 이해가 안 가서 물어봐요ㅠ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2 *]

돈이랑 행복은 다른거죠. 재벌도 자살하니깐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9 *]

돈이 없으면 불편하고 불행하다 생각할수있지만 돈이 없다고 반드시 불행한건 아닙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돈이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3 *]

돈 없는 집은 만원 때문에 싸우고

돈 있는 집은 천만원 때문에 싸운다죠.

돈의 액수만 달라질 뿐 죽으면 빈손으로 가는데 욕심은 끝이 없으니 불행은 계속 따라 다니죠.


 

2023-06-1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2 *]

돈을 많이 벌어도 불행하다고 느껴서 절에 와서 힐링한다는 애기 아닌가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7 *]

이 말씀이 맞는듯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4 *]

돈은 많이 벌지만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수십명이, 법륜스님 절에서 방 하나에 모여서 잔다함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4 추천 2 [* 익명3 *]

그냥 다녀요 돈많이 벌때까지 

돈많이 버는 사람이 제일 적게 일하는 세상입니다

제주위 보면

친구1 하루 1시간 일하고 월8천 건물주

가족1 해외를 좀다니긴 하는데 월5천 사업

가족2 재택근무 매일 낮12시까지잠 연2억

친구2 하루 4시간 월1500 사업

친구3 하루 2시간 월2천 사업

비슷한점이 다들 적게 일해요

저는 못벌어서 하루종일 14시간 일하네요 월 세후 570 간신히 벌음 ps pi 받아도 9700  

시간이 많아지도록 돈많이 벌어 봅시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0 *]

사업가와 직장인 차이네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6 *]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냐인데 열거하신 분들은 시스템 잘 만들어 하시는 거네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1 *]

친구 가족은 잘나가는데..

고생하시네요..

14시간 일해서 570버는거면 그냥 직장다니시던가 다른 장사추천드립니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2 *]

삼성이시군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능력되고 갈 곳 있으면 옮기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모르긴해도 동일 조건에서 일 적게하면 세후 480은 못 받겠죠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480이면 많이 받으시는데

그만큼 빡셀 수 밖에 없죠

다니실거면 확실한 목표를 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얼마까지 모으겠다 라는

아니면 그만두시고 쉬면서 생각해보세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근무일 및 시간이 어떻게 되시는 건가요?

주5일 근무하고 주말은 쉬시죠?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주말 전부 일했습니다.. 52시간 초과하면 근무 안올리고 일합니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헉쓰... 그정도면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그렇게 좋은 여건이 아닌 것 아닌가요..?

 

근무 업종이 어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장은 아니시고, 사무실에서 근무하실 거 같은데...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반도체 장비 제조 입니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조심스레 제 사견을 전달드리자면... 결혼 생각이 없으시다 하시면 오히려 이렇게 일하실 게 아니라 인생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거나 좀 편안한 연애를 한다거나 하는 걸 챙기심이 어떨까 합니다...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벌었던게 잇어서 480벌다가 200벌면 또 그 나름대로 불행 할거 같네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3 *]
480 버는데 내 생활없이 부족한 수면, 과도한 업무만 반복..

200 버는데 여가시간 여유로운 인생이 있음..

저는 200버는게 좋겠네요..

2023-06-1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모든 수준을 낮출수 있다면 그만두고 다른곳 가는거죠....

제가 본 대부분은 그렇게 못하더군여.....

대부분 버는돈 만큼 쓰거든여.....

쓰는돈이 적어서 괜찮다???? 그러면 모이는 돈이 적어지는겁니다... 쉽게 말해 미래 예측이 힘들다는 얘기...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네 맞습니다.. 확실히 행복하면 선택하는게 맞지만.. 저도 통장에 꼿히느네 다르고 생활하게 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3 *]
12시간일하고 480이면 빡시긴합니다.

근데 200받고 생활 힘들죠.....

참고 시간 지나면 일하는 시간도 줄고 월급도 더 오르지 않겠어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7 *]

12시간 일해도 480 못받는 사람이 태반 아닙니까?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원형탈모 오거나 뛰어내리고 싶으면 과감히 결정하세요

2023-06-1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 2 3 4 5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