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너무됩니다9
- [* 익명 *]
- 등록일 2023-06-13 15:21
- 조회수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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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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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이직에 있어서 네가지 관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보가 부족하네요
1) 돈 현재 5%라고는 이야기하셨지만 인상률이 적습니다. 이직이란 리크스를 안고 가는 과정, 그리고 새로운 조직에서 적응하는 과정에 5%는 부족합니다. 2) 커리어 단순히 5%를 떠나 커리어를 쌓고 다음발판에 써먹을 유망 또는 전문성있는 업무인가? 3) 안정성 두 직장의 사업규모나 미래 안정성은 언급이없네요. 4) 통근거리 삶의 질 , 가족(특히 자녀)에게 비상상황 발생시 또는 육아비상시 출퇴근거리 등 통근거리가 30분이냐 1시간이냐는 일을 그만큼 더하는거나 마찬가지죠. (똑같은 시간을 일해도 집에오는 시간이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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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1) 인상률이 너무 낮지요 ㅜ 이직시에는 기본 몇 프로 보시나요 2) 동종업계 동일한 업무입니다. 3) 현직장 미래는 다른 회사에서 매수 될 예정이나 아직 안정해졌구요 이직 직장은 그래도 탄탄해보입니다. 재무제표만 봐도 현vs이직 이직win! 4) 현재 통근거리 8k / 이직 시 17k 소요시간 유사합니다. 비상 시 대처 현재 직장은 팀장 하에 자유로움 급하게 나갈 수 있음 이직 시 모르지만 사탕발린 말은 많이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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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왜 인상률을 언급하냐면 프로페셔널급 이직 (정말 실력이 뛰어나서 필요에 의해 스카웃) 아니면 가서 성과를 엄청나게 보여줘야됩니다. 5%는 어떤 경우에도 적어요. 인간관계 역시 가서도 잘 쌓을수 있다지만 경력직은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죠.. 경력직으로 이직해도 그 곳가서도 진급을 해야하지 않겠나요 ? 진급시에 인간관계 + 실력을 보여야하는데 만약에 경력직에 대한 텃세등 알게모르게 작용하는 불이익으로 인해 진급이 밀린다 쳤을때, 현직장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진급했다는 가정이면 5% 갭이 더줄어 버릴수도 있죠.
이래서 이직직장에서 진급 누락되고 텃세를 견딜라치면 제 생각엔 굳이 구간으로 대략 상상해보자면 (딱 잘라서 이래야된다는 아닙니다.) 연봉 3000 ~ 5000구간은 500만원이상 인상, 연봉 5000만원 ~ 7000만원은 최소 1000만 인상이상, 그 이상은 1500만원은 올라줘야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5%)을 갈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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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페이가 좀 아쉽네요 좀더 협상을 해보시지요
중견에서 중견입니다. 다만 이직직장이 규모 1.5배수준입니다.
금액을 높였더니 안된다고해서ㅜ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