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와 돌싱남 만남 어렵네요..121
- [* 익명 *]
- 등록일 2023-06-12 13:39
- 조회수 1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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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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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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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제 경험상 어린 자녀를 둔 돌싱녀가 연애상대로는 가장 최악이였습니다.
굉장히 이기적이고 다 맞춰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자알기를 뭐같이 알더군요. 남자는 만나고 싶은데 남자 만나 돈도 안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아서 받들어라 마인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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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헤어진 상태에서 전남친 집에 3일씩 종종? 아님 딱 3일 한번?
둘이 3일씩이나 같이있을때 뭐하겠나요. 저라면 그때 헤어졌을것같은데.. 하지만 그건 용서하겠다니 패스.
근데 7~8월엔 장사 안한다고 250만원 다 못주겠다 할게아니라 그런건 회사 관두기전에 미리 얘길 했어야죠. 그녀에게는 생계입니다. 그돈이 있어야해요. 그녀는 회사 대신 카페에서 일하는거고 님은 직원을 채용한셈인거나 마찬가지인데 이제와서 다못준다 얘기하면 당연히 뒷통수 맞은거로 느껴지죠. 님은 그것도 이해못하냐 생각하는것같은데 아직 법적 남입니다. 부부 아니예요. 그냥 애인사이. 월급주는건 공입니다. 사를 개입하면 백퍼 트러블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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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돈을 이제와서 다 못주는거에 대해 얘기가 나왔다?
얘기했을 당시에는 뭐 어떻게든 월급 맞춰보려고 노력하겠다는식으로두리뭉실 얘기하면서 넘어갔을것같은데요. 상황상... 그녀는 그걸 맞춰주겠구나 생각했을거고요. 그러니까 이제와서 안되겠다하니 난리치는거고요. 공적인 문제를 맺고끊음을 정확히 하지못한 님책임으로 보입니다.
단순 위 내용으로는 그녀가 어떤성향인지 님글로는 불확실하지만 그걸 애딸린 돌싱녀라는 테두리 안에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두분이 잘맞아야죠. 아이 있는거 모르고 만난거 아니잖아요. 쌩판 모르고지내던 두사람이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하나하나 맞춰가며 조율해가며 만난다는거 그건 돌싱이든 싱글이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문제. 자잘한 트러블은 없을수가 없어요. 항상 웃고만 지낼수는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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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듣던중 신박한 개소리네요 어린 아이를 혼자있을시간이 필요하다고 방임해놓고 나가서 남자만나는 여자를..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