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1200만원 있는데, 집을 구해야하는데94
- [* 익명 *]
- 등록일 2023-06-12 12:17
- 조회수 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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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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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번 방문해봤는데요. 여자 공무원 이었는데요 직책과 직위는 잘모르겠는데, 담당자라는 분이 오셔서
일자리 찾아서 열심히 일하고, 전세든 월세든 집은 은행가서 알아보라고 한마디 하더군요. 전혀 도움 안되더라고요. 모욕감만 느끼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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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 *]
걱정이 아니라현실입니다 밥에ㅡ애도봐주는데 맨붕이면 산후우을증일수있어요
차라리 병원에 대리고 가서 몸과 마음을 추수릴수있게해야할거같구요
나온다해도 지금상황에서는 악화만 됩니다 왜냐면 집이ㅡ게판이 되니간 남편이 할게만코 일에지장받고 이러다보면 짜증나고 서로 힘들면 개막장으로 갑니다 글다보면 이런사람첨봤다며 이혼하겟죠
아마도 몸도 다변하고 이게뭔가 이럴라고 결혼했나 이러고 있을 확율이커요 해결도 해결이지만 해결은 기본적인 것이고 맘을 알아주는 감정적인 교류가 필요할걸로 생각되요
매일 이야기해주세요 우리여보 거생많다 고맙다 여보가 최고다 어디 불편한거없냐
다해준다곤 하지만 아무래도 경기할정도면 어머니도 힘드실겁니다 한두마디했을건데 출산후에는 곡해하는경우가 많아요 서로들 난리인거죠
어머니한테도 이야기하세요 엄마 고맙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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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우선 순위를 정하셔서 진행해 보세요.
우선 제가 보기에 집보다 직장이 우선일듯 한데 님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판단해 보세요.
집은 월세 500에 50이던 70이던 구하시고 이사비용과 집기등 구하셔는 비용등 감안하시고요.
직장은 월 100 벌어서는 월세 감당 및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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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근데 지금은 시엄마보고 경기하지만 나가면 애와 살림에 경ㄱ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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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 본인이 돈 없고 능력없는건 알겠는데 소아과 이슈를 여기에 들고온다고? 그리고 저건 '소아외과'잖아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