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이 없는데 휴직이라도 할까요?15
- [* 익명 *]
- 등록일 2023-05-07 16:36
- 조회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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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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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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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저도 1,2 해당합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혼자 재미나게 삽니다. 3년 전에 공황발작 와서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항우울제 먹으면서 그냥저냥 삽니다. 요샌 목공에 취미를 들여 재미있습니다. 돈은 대충 법니다. 게임기 개조해서 팔기도 하고 알리에서 싸게 사서 당근에도 팔고 ㅋㅋ 뭐 어때요. 대충 입에 풀칠은 합니다. 살만합니다. 회사 생활 힘들면 관두세요. 저도 회사 오래 다녔었는데 관두고 첨에는 좀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했다 싶어요. 그냥 어디 지방으로 훌쩍 떠나서 함 살아보세요. 돈도 많이 모았을거 아닙니까? 지방에 작은 아파트라도 하나 사서 돈 적게 쓰면서 몇년 놀아보세요. 정년 보장되는 회사라면, 휴직이라도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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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