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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IT] 정직원 VS 후리랜서 VS 반후리랜서5

[* 익명 *]
등록일 2022-09-06 11:55
조회수 534

1. 정직원
연봉 9000만 + @(초과근무수당 있음, 평균 월 100만)

장점 : 퇴직금, 야근 많이 할수록 최대 월급의 50%까지 수당 챙길수 있음

단점 : 2,3대비 낮은 급여

2. 후리랜서

월 세전 1200만원

장점 : 닥치고 높은 급여

단점 : 급여빼고 다(4대보험 같은것들도 직접 다 내야함)

3. 반후리랜서

월 세전 900만원 + 최저시급 기준 연봉 2300만(월 약 192만)

장점 : 4대보험 안내도 됨(최저시급기준 받는 급여에서 차감),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

단점 : 초과근무 수당 없음

세가지 모두 같은 회사 같은 업무이고

1번의 초과근무수당이 월 평균 100만원이라는건

1,2,3번 모두 같은 빈도로 초과근무를 한다는뜻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조건이 가장 합리적이라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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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반후리 추천

2022-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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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1

2022-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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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대출받을일/계약종료후 새로운일 찾는 스트레스만 없으시다면 2번 추천입니다.

1번보다 좋은점은

프리일때 1~2달 일하면 퇴직금 벌었음.

그외 건강,연금,종소세를 잘 계산해 보아도 훨씬 남는게 많습니다.

1년 매출이 1억넘으신다면 개인사업자 추천입니다.

단점은 휴가 한달에 1개; 그 이상은 아쉬운소리 해야합니다.

정직이 받는 복지나 혜택을 전혀 못받을때 복지좋은 회사일때는 부럽습니다.

4월말부터 5월말까지 종소세 처리 해야할 일(숙제)이 하나 생깁니다.

2022-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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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우왕 어느쪽 일 하시나영

웹?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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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3번으로 4대 보험 납부합니다. (200만 원에 대해서만 처리)

9 to 6 근무로 야근도 없고 연차 휴가 모두 다 사용하면서 지내기에 워라벨 보장이기도 해서 좋습니다. (현재 10년차)

작년에 종합소득세 3000만 원가량 납부했고...

세무사님 통해서 절세해서...

올해는 590만 원 납부했습니다.

건강보험료 소득월액 보험(?)료로.... 매월 80만 원씩 추가 납부 중이기도 합니다.

2022-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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