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량휴업일에 대한 생각48

이해합니다. 저도 정보부입니다. 

교사인지 컴퓨터 기사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아무것도 몰랐는데 분해 조립, 서멀 도포, 노트북 분해 베터리 교체 수리까지 모든걸 할수 있습니다.

무슨 디벗한다고 패드관리까지 미치겠습니다. 

 그나마 코로나로 인하여 선생님들은 영상 하나쯤은 만드시네요. 

그러나 중증학생들이라 영상을 안봅니다. 

무슨의미가 있나 생각하는데

이젠 쌍방향으로 진행하라고 하니.. 선생님의 혼란은 가중될것입니다. 

제가 양심이 있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선생님이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익명1님의 말씀대로 교육청에서 내려온 지시입니다. 

물론 권고이지만 권고했음에도 진행했다 사고 나면 온전히 학교책임이지요. 

단축수업 정말 싫습니다 특히 단축수업으로 인한 효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수업 혹은 재량휴업, 원격수업 이렇게 진행하는게 맞습니다. 

제주는 어제 재량휴업 진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태풍의 길목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예상보다 태풍이 빨리 지나갔지만 자연재해는 예상하기 어려우니 위 의견에 맡기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학교는 수업 공간 역할도 하지만 대피소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경우 만약을 대비해 어제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고 대피소 전환 대비를 하는게 맞은것 같습니다. 

교육청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뭐 어쩌라는거

학원 선생 말 뽄새 막걸리랑 바꿔 먹었네

학원 선생 말하는게 좀ㅋ

교육청 지시인데 어쩌라는거?ㅋㅋㅋㅋㅋ

교육감한테 따져라ㅋㅋㅋ

현 학원관계자 이말은 왜 붙이는거지;

어디 동네 학원 행정실 잡무인가요. 댓글 보니 애들 뭐 가르치시고 하긴 힘들 분 같은데...

익명5 말씀대로 돌봄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양적 증진 뿐만아니라 질적 증진을 해야할텐요...

재량휴업일이면 같이 쉬는거지 뭔 출근

나중에 다시 수업 해 

마음을 좀 너그럽게 가져라

존나 안타깝네

ㅂㅅ인가 전국이 거의 기본 출근에 원격수업 돌아갔음

위험 지역만 재택으로 원격 진행하고 집에서 여건 안되면 출근함

재난 상황에 공무원 노는거 봤나

무식하면 제발 아가리 좀

최소 190일 수업 확보해야하는데 갑자기 하루 휴업했다? 그럼 기존 계획 다 갈아엎고 학사일정부터 고쳐가면서 과목별 최소 공부해야하는 시간수 확보되게 1년치 계획 수정해서, 결론은 하루 더 수업을 하게 됨.

하루 긴급으로 쉬었다해서 그날이 그냥 노는 날이 된게 아니란 소리

어짜피 학기 초라 쉬지도 못합니다. 

다들 서류 작업(학기 초 개별화)에 열중하지요. 

집에서도 서류 작업합니다. 

수업준비, 부서 업무, 기타 업무 

일반 회사도 힘들지만

학교도 매우 바쁩니다. 

부서업무 기타 업무 많아지면 수업 퀄리티는 떨어지고요. 

공부좀 열심히 하지 그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