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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팅으로 3-4번 만났던 초딩 여교사가 있었는데
자기는 원래 그동안 소개팅, 연애할 때 돈을 안내고 선물을 준다고 했던 애가 있었죠.
미친ㄴ인것 같아서 그 자리에서
"남녀평등 외치면서 돈 내는건 왜 남자한테 떠넘기냐" 고 돌직구 날리고 헤어졌습니다.
2.
여 아나운서를 소개팅으로 카페에서 처음 만났 자리였는데
계산대에서 같이 메뉴 정하자마자
계산도 안하고
자기는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황급히 사라진 처자 있었어요.
나 혼자 남아서 속으로 ㅅ1ㅂ ㅅ1ㅂ 욕하면서 결제했어요.
이딴 녀ㄴ은 더 볼 가치가 없다...
화장실 다녀온 아나운서는 1시간동안 자기 혼자 막 신나서 수다떨듯 얘기하던데
저는 그저 조용히 들어주다가 먼저 약속있어서 가봐야 겠다 하고 나왔어요.
주작같나요?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물론 소개팅 100번 중에 저런 애들 가끔 섞여있었고
나머지는 평범한 여자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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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8 *] / 이딴 글짓기실력으로 아나운서 초딩교사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 익명10 *] / 친절과 호의를 베풀어도 호구말고 안되었던 삶을 사신거죠 남녀 이성을 떠나 가끔 동성에게도 후배에게도 ...
[* 비회원 *] / 내가볼땐 쟤네도 너 비위맞추고 싶지않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