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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삿는데 보증금을 빼줄돈이 없네요 ㅠ44

  • [* 익명 *]
  • 등록일 2022-04-20 13:53
  • 조회수 14237
단독주택 5억짜리 주택 영끌해서 구매했습니다.

 

 

임차인 한분 계신대..보증금 2500.....

 

 

한달전 갑자기 lh아파트에 당첨되셨다고 퇴거할수있도록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계약기간보다 6개월 먼저 나가신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도 안되있던 터라 당황쓰.....

 

 

 

근데 연세도 지긋하신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안된다고 할수도 없고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돈 구할곳이 없군요 ㅎㅎ 돈 2500이 없어서 ... 참 씁쓸합니다..

 

(새로운 세입자는 구하지 않기로 와이프와 협의 했습니다. 집전체를 저희가 쓰는걸로..)

 

 

 

집이 이미 담보로 잡혀 있는 터라 담보대출 추가도 안될것 같고 .....

 

 

카뱅이나 케이뱅크도 이미 풀대출 받아놓은 상태고요 ㅎㅎ;;

 

 

집에 손벌리자니... 집사면서도 좀 벌린터라.......

 

 

 

 

 

아휴.. 집살때도 돈때문에 머리아팠는데...... 또 머리아프네요

 

 

 

이제 진짜 마지막 돈고민이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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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 살던사람이 잘되서 나가면 좋죠~덕이 쌓여 복이 되더라고요. 19 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계약보다 6개원 빨리 나가는건데 6개월 후라면 2500만원 어떻게 마련해서 드릴 생각이었어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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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아마 월급 모으는 일정이 딱 맞지 않았을까요?

저희도 잔금을 그런 계산하고 진행했던 계약이 있어서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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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지금 여윳돈이 천만원 정도 있는데 6개월뒤면 그래도 2천은 됩니다..

 

500이야 어떻게든 구해지겠지 했쥬.....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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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여윳돈 천 있으면 1500필요한거죠?

마통은 없을거고

보험약관대출이나 예금대출도 한번 알아보세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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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2 *]
계약기간은 지켜야되는거아녀...?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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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작성자 *]
근데 lh가 진짜 당첨되기 어렵고... 기간 못지키면 계약파토나요.

 

동방예의지국에 태어나는 바람에.......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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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익명23 *]

계약기간은 집주인이 지키라고 만든거고요. 세입자는 아무때나 나갈수 있느 권리가 있어요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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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4 *]

뭔 개소리예요ㅋㅋ 선무당이 사람잡는게 딱 이거네요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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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라도 계시지.. 아는척하다 망신당합니다.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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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6 *]

나갈 수는 있지 돈은 계약 끝나고 받음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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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4 *]
산와머니 쓰세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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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진심이세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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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lh가 국민임대인가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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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비슷한걸꺼에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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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0 [* 익명6 *]

돈 2500없으면서 남 사정 봐주게 생겼나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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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11 *]

그렇지만 어느정도 상대 상황도 참고는 해야죠..lh면 아마 임대아파트 가능성이 큰데 당첨된 기회를 날려먹게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할수 있는부분까지는 해보는게 맞다 봅니다.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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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익명6 *]

아니 그걸 당장 내 돈있는 것도 아니고

빚까지 내가면서 커버 해준다구요?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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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어차피 나갈분이니 그냥 미리 나가게 해드리는 정도에요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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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익명6// 내용보신거 맞아요?? 보증금..어차피 돌려줘야되는 돈이고 약간의 손해 감수하고 미리 주는것 뿐입니다.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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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6 [* 익명17 *]

당신같은 인간들은 남이 죽던말던

당신만 잘됨 그만이지. 더불어 사는걸

부모한테 배운적이 없으니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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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빚내서 남 돕는건 맞다고?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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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9 [* 익명7 *]

살던사람이 잘되서 나가면 좋죠~덕이 쌓여 복이 되더라고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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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감사감사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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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8 *]
급하면 카드론 현금서비스 이라도 땡겨서 주시면되죠

연이자 20%미만밖에 안해요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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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9 *]

저돈 제때안주면

사채해서 안준게 후회될정도로

정말 피곤한일 겪을겁니다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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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부모님, 형제자매 찬스라도 쓰세요. 

 

그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2022-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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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2 *]
제가 무이자로 빌려드릴까요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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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14 *]
일면식도 없는 인터넷상 사람들한테

 

이런 무이자로 빌려준다는 생각은 왜하는 거죠 ??

 

금액 2500 따위는 우스운 그런 재력가이신가요 ??

 

그냥 궁금해서 이렇게 답글 남겨봅니다 

 

무이자면 60개월 이렇게 해주실려는 거인가.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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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5 *]
익명이잔아요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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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1 *]

틀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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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2022-04-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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