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스마트폰 부숴버렸다는 아버님, 제발 이거 읽어 주세요.96

틀니 박살나기 싫으면 헛소리 좀 인터넷에 하지마세요.

중국에서 배틀그라운드 대회 하는데 왜 사람끼리 총 쏘냐고 건전하게 자동차 몰고 수류탄 멀리던지기 과녁맞추기로 대회 추진한놈들이랑 다를게뭐임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풀 트래킹 장비라도 차고 사이버매춘질 하는줄 알겟네.

지금 메타버스니 뭐니 헛소리 하면서 청소년들 한테 유해하다고 하는거 20년전 시절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것들임.

한 500년 지나도 똑같은 소리 할걸? ㅋㅋㅋㅋㅋ

입양놀이 이딴건 바람의나라 유료화시절, 20년전 스타크래프트 시절에도 있었음. 그래서 님은 스타크래프트 하고 비행청소년됫나요? 비행꼰대는 된거같은데ㅋㅋㅋ

그래서 자녀가 무슨게임을 하는지 뭘 재밌어 하는지 부모가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무슨 게임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게임하지 말아라 할게 아니라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사회생활도 하지 말아야죠?

밖에 나가면 더럽고 위험한게 얼마나 많은데?

학교가서 친구들 사귀면 비행청소년 될 확률 높은데 

그럴바엔 학교도 보내지 마시죠....?

그럼 비디오도 포르노 돌려볼 수 있고, 인터넷에는 온갖 유해한 것 많은데 인터넷 어떻게 합니까?

나이차면 술 담배 콘돔 맘껏 살 수 있는데 무인도에 들어 가시죠...

그건 니가 그런거 찾아다니는거고 ㅋㅋ

남들 연애사, 자식 교육 이런건 그냥 지켜보는게 답이더군요.

옆에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 사람들 보면 좀 짜증나죠

인터넷 시어머니들

그러게요, 진짜 저 로블록스라는 게임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글쓴분은 너무 심취하신듯 ㅉ

요즘 뭐만 하면 전문가 서적 읽어봐라 전문가 소견 봐라 인터넷 찾아봐라 하는데 그 모든것들이 정답이 아닌데, 그게 정답인것처럼 잣대를 세우고 거기서 정답을 찾으려 하죠. 그래서 점점 자기 주관이 없어지고 판단력이 쇠퇴하나봅니다. 기계도 아니고 사람인데, 전문가 의견은 참고만 해서 내 상황과 아이에 맞는 훈육을 고민하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진정 하루도 같이 안 살아본 사람들이 감놔라 배놔라 ㅋㅋ 본인들 자식교육은 그렇게 객관적으로 논리에 맞춰 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교육은 그런데

폭력은 좌시하면 안됨.

이제 한국도 가정에성이 아동학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처벌해야됨.

언제까지 남의 가정사라고 애들 학대하는거 가만 놔둘거임?

저 경우는 아이가 불건전한 게임을 한건 교육으로 바로 잡아줘야되는거고.

아비란 사람이 핸드폰을 폭력적으로 부순건 따로 떼어서 봐야됨. 정서적 학대란 말임.

교육=폭력  이 아님.

나도 아이가 있고 기성세대지만

당신같은 기성세대 혹은 기성세대에게 맞아가며 컸다고

내 아이들도 똑같이 교육이랍시고 때리거나 정서적 학대해가며 키우면 안되는거임

본인이 할아버지뻘 되어서 잘못했을때 쳐맞으면 된다는 마인드 가지고 있으면 

패도 됨. 

패라고 하는 사람은 늘 패라고 하고있고

그건 폭력이라는 사람은 늘 하지마라고 하고있는에

익명이니 그 두 부류를 같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되거 같아요.

물론 순수하게 미치신분들도 일부지만 있을테고요.

이건 무슨 개소리인지..

조건만남이 애가 게임해서 생긴거임?

게임한다고 조건만남한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거임?

놀이터에서 놀면 애가 납치될 수 있어서

외출금지 시키는 거랑 뭐가다름.

놀이터에서 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놀이터를 유해시설로 지정함?

플랫폼 자체는 문제가 없음

단지 악용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으니

미리 교육시키는거지

애가 게임중독 될거라고 낙인찍고

폰 박살내는게 정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