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간소음 고민입니다 ㅠ16
- [* 익명 *]
- 등록일 2022-03-24 07:49
- 조회수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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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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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집이 혹시 저렴한 곳이면 그냥 참는게 나을수도 있고요. 층간소음 보복살인 이런거보면 다 고만고만한 집들에서 일어나니까..
3층이 혼자사는 백수 남성이라면 안건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세주고 나가서 사시든가 방법해보세요. 2,4,층은 더 힘들텐데 이런저런 무서워서 그러겠죠.. 단체행동을 한다 쳐도 2,4층이 하겠지 님이 나설 이유는 없는듯. 게다가 작성자 여자인데, 여자가 건들면 더 난리날수 있음.. 키크고 건장한 남성이고 누가봐도 싸움에 자신있어보이는 체형이면 가서 말이라도 해볼테지만..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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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귀트임 = 지옥 시작. 집이 쉬는 공간이 더이상 아니게됨. 스트레스 받고 심장은 막 쿵쾅 뛰고. 이게 환청인지 실제 나는 소리인지 막 분간 안가고.. 그래서 돈 생각 안하고 도심 택지지구 단독으로 집 지어서 이사옴. 여긴 천국. 아파트값 많이 오른거 보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여긴 천국.. 마당에서 숯불 피워 고기 구울때 정말 단독 사길 잘했다는 생각함. 미친듯이 뛰는 아들래미 보면서도 다행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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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하나 질문드리면 도심 택지지구 70평대지위에 단독지으신건가요?
70평 택지에서 건물주변으로 약간의 거리두고 집 짓고나면 마당이 거의 안생기지 않나요?
25평정도의 단독마당이면서, 80평대 복층 고급빌라... 70평 필지위의 단독. 마당이라기보다는 화단수준...
둘다 도심지라 인프라는 둘다 최상급입니다. 집내부 수준도 비슷한거 같으며 집값도 비슷합니다. 반면, 사생활보호 (시야), 마당을 보면 고급빌라가 훨씬 더 좋습니다면, 측간소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독은 안붙어 있어서 소음에서 완전 해방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결론이 안납니다.
사생활보호도 되고 마당도 큰 단독이면 최고일텐데, 돈이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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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60평 택지 입니다. 건폐율 50%에 용적율 100%. 집은 2층짜리에 총 45평이고 말씀 하신것 처럼 마당은 얼추 10평 정도 밖에 안나와요. 제가 사는 곳은 담장에 제한이 있는데 생울타리로 경계를 둡니다. 이 경계를 이용해서 작은 텃밭도 만들어서 쓰고 있고요. 10평 마당이면 막 미친듯이 뛰어 놀고 하는것은 불가능 한데 성일 8,9명이 충분히 고기 구워먹으면서 쉴 공간은 되네요. 여름에는 아이 풀장도 설치 해주고. 그러나 역심 도심지라서 요즘 알아보는게 좀 떨어진 지역에 200평 정도 땅 사서 작은 아지트 짓는게 꿈이네요. ㅠㅠ 참고로 저도 돈 없이 땅 값만 들고 시작 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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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