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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앞에 결정사로 한달만에 여친이 저희집 오겠다는 글쓴이 입니다.
저도 자만추 원하다가 저는 시골이다보니 더 힘들어 ㄷㅇ 가입하고 3회 만나고 환불했고 ㄱㅇ 가입하고 5회 만나고 짝 못찾았고 후불제 결정사 가입하고 3번째에 그나마 교제 성공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여성분들 태도에 알바 아닌지 의심도 많이했고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형님 화이팅 하십시오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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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결정사 장기회원인데 몇십명 만나보니 일반 소개팅과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단지 결혼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많은 정도... 나이가 찬 여성들 (30대후반 이상)은 대화만 통하면 남자들이 갑의 위치에 오릅니다. 하지만 30대 중반 이하 여성들은 아직까진 덜 급해서 그런지 여전히 많이 따집니다. 어쨌든 남녀사이라는게 서로 좋아해서 만나기가 참으로 쉽지 않다는걸 매번 느끼네요
(참고로 결정사 1~2위 업체보다 4~5위 업체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결정사는 여자회원이 월등히 더 많아서 남자회원이 나름 귀하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회원수가 많지않은 중소형 결정사는 남성회원에게 최초 계약했던 횟수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줍니다)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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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 동감합니다. 결정사에 여자가 더 많은지 남자가 더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결혼 시장은 여성이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