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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유치원에서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급여는 알바니까 최저 시급정도 입니다.
최저 시급만 지켜줘도 그냥 저냥 다닐려고 하는데
첫번째 문제
문제는 알바비를 제 때 주지 않습니다.
일한지 몇달정도 되었는데 한번도 제때에 주지 않습니다.
늦으면 보름 빠르면 일주일 이렇게 줍니다.
빌린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일하는 비용을 받는건데
그 비용조차 제때에 주지 않고 달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도
미안하다고 하고 늦게 줍니다.
돈나갈 것도 있고 카드비용도 나가야 되는데
이렇게 뒤죽박죽 주면 계산하기도 힘들고 생활하는데 빵구가 날수도 있지요.
두번째는 알바비를 본인에게 계산하게 하고 기준을 모호하게 합니다.
둘이 상호 체크를 하지만 알바하는사람 본인에게 체크하게 해서
자기한테 보내라고 한후 늦게 줍니다.
이게 또 문제인게 자기가 계산해서 서로 맞춰 보던가 해야지
아르바이트 한사람에게 계산하라고 한후
안맞는게 있으면 수정하라고 합니다.
근데 자기 기분 내키면 조기 출근 반영 했다가
안내키면 왜 조기출근 반영했냐고 정색해서 이상한 사람 만듭니다.
돈 몇푼에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30분 1시간 해봐야 1만원 미만인데
그거 더올리는 사람 만들어서 무안하게 만듭니다.
기준을 명확하게 하든가 아니면 본인이 계산해서 크로스 체크하던가 해야되는데
에메하게 해서 이상한 사람을 만듭니다.
세번째 정직원들은 돈을 제때에 줍니다.
돈이 없어서 그러거나 돈이 부족해서 다같이 늦게 나오면 그려려니 하는데
정식원이나 알바중에도 자기 심복들만 제때에 줍니다.
줄래면 다주고 안줄래면 다안줘야지 아르바이트 차별하는건지 아니면
가스라이팅 하는것지 한달에 100만원도 안되는 돈을 사정사정해야 주게 하고
정말 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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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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