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이고
결혼은 하고 싶지만
같이 살게되면 가치관 등때문에
트러블이 있을 것 같은데
결혼은 해놓고 서로 따로 살면서
자식은 아내가 키우고, 저는 떨어져서 돈만 지원해주고 필요할때마다 가끔식 만나면서 살고 싶은데
이러한 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직장을 다른 지역에 구하세요. 우리 회사에 주말부부 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해외에서 직업을 가지시거나 가족을 해외로 보내면 됩니다. 그런대 정말 추천하고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불행한 노년의 시작입니다
나중에 내가 늙고 힘이 없을때 돌보아줄 가족 (아내, 아이)은 필요하니 결혼은 하는데
그에 대한 책임과 밀접한 케어는 자신이 없고 혼자 지내면서 편하게 하고싶은일 (예를 들어 게임, 좋아하는 소설 보기 등등)하면서
최소한의 도리만 하려는 것으로 보여서요.
서로 배려하고 배려받고 고칠건 같이 고쳐나가면서 맞추면서 사는거죠.
그냥 기러기 보내면되죠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같은 곳으로 보내면 끝.
돈만 주고 1년에 한번 볼까말까.
대신 늙었을때 이혼+아이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을거다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왜냐면 님도 가끔씩 보고 싶을때 보고 싶듯이 그 들도 님이 보고 싶을때 보고 싶을거잖아요
님이 보고 싶다고 얼굴 보여줄 필요는 없는거니까요
먼저 글쓴이가 결혼을 왜하고싶은건지부터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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