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중인데 신점보고왔어요..근데ㅜ22
- [* 익명 *]
- 등록일 2021-04-10 18:51
- 조회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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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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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gyochon
그런거 다 미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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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a
개독도 안믿지만, 점쟁이 말을 믿을바에야 교회를 다니겠습니다. 저는 점쟁이는 사기꾼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점쟁이라면 시험운이 없다고 , 떨어진다고 점괴를 주겠습니다. 사실상 시험이라는게 확률상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 높은쪽에 말빨좀 섞어서 해주면 결과론적으로 떨어질확률이 높은쪽으로 이야기해주는게 점쟁이 입장에서는 좋을듯. 반대로 붙으면? 점쟁이를 시험전에 만나봐서 액운이 없어졌다고 좋아하면 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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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리
그런데 사주는 저희엄마 보시는데서 보고왔는데 맞는게 많더라구요... 제 상황, 이혼한거, 전남편 상황도 이름이랑 생년월일시만 보고 얼추 다 맞추심;;; 이혼했다고도 안했는데 지금 사이가 어때? 잘 살고 있는거 맞아?? 아닌거같은데 이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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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믿지마세요. 그리고 그런 곳 갈때는 같이 볼 사람 구해서 각자 따로 가서 봐보세요.
저 그렇게 해서 갔는데. 와 첨엔은 그럭저럭 성향 맞는듯했으나 이 성향이란건 제 얼굴 보면 누구나 맞출수 있는 그런 흔한 관상정도... 그래놓고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데 결국 알맹이 하나도 없고. 심지어 그나마 구체적이다 싶었던것도, 제 뒤에 본 친구말 들어보니 그친구한테도 레파토리 똑같았습니다. 그 친구는 신점을 보면서 종이에다 토씨하나까지 다 받아적었어요. 그래서 그친구 적어놓은걸 봤는데 저한테 한말이랑 거의 비슷해가지고 와 진짜 개 사기꾼들 . 앞으로 신점은 안볼테다 싶었습니다. 어머니가 맨날 여기저기 아프다한다 하는데 내 나이대 어머니들 다 허리 아프다, 무릎아프다 어디아프다 하는게 나이 60먹음녀 다 똑같죠.. 아버지들한텐 간이 안좋다하면 즉빵이고... 간좋은 한국아버지들이 드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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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고싶은사람
시험운 없는데 전문직을 준비하라고 하네ㅋㅋㅋㅋ
저는 궁금하지도 않은 관운 있다고 하던데 별로 믿음이 안가요 결혼운 궁금해서 간거였는데 ㅋㅋ 저는 세무사인데 저도 낮에 갔더니 올해 관운 있다고 간호사 같은거 따보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너무 믿지 마세요 ~~ 적당히 나이대에 맞게 던지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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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주고 욕먹으세요ㅠ 미신은 믿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믿으시길..
지역만 선택할라고갔더니
저보고 안될거라고 하네요;;왜돈주고 욕들었는지
원래 점사의 순기능은 상담이고 희망고문인데
제 조카 발달조금지연되서 언어센터만 다니는데
조카보고 다운증후군이라고하질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