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괜한 말을 해서 결혼이 어렵게 됐네요130
- [* 익명 *]
- 등록일 2021-04-09 19:47
- 조회수 2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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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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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똘추
정말 결혼생각하셨으면 여자친구 부모님 이혼정도만 이야기하셨어야죠... 돈문제까지 말씀하셨으니 이미 말하신걸 주어담을수더 없고.. 부모님 계속 설득하는수밖에는 방법이없습니다 연애만 하겠다? 그런거면 빨리 접는게낫습니다 서로 시간낭비입니다. 처가에대한 대략적인 설명글이지만 유추할때 앞으로 결혼하고 나면 각종일들이 꼬일탠대 그것도잘 염두해두셔야합니다. 이번처럼 있는그대로 부모님 한태 이야기하면 고부갈등 크리 터집니다. 특히 지금처럼 처가쪽에 문제가있는경우에 매번 신중하셔야되요. 추가로 적자면 결혼하시더라도 돈관리는 절대 님이하셔야 합니다. 결혼 전에 돈관리 주체는 명확히 하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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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결혼 생각 있으셨다면, 그런 치부는 부모님께 말 해서는 안 되었고. 말 했으면, 사실상 주워담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연 끊는거 ... 결혼하면 끊을꺼야 하는건, 마치 결혼하면 담배끊을께- 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지금도 질질 끌려다는데, 결혼후도 비슷할 가능성 높죠.
솔직히 글쓴이분도 그게 마음에 걸려서 ... 내심 말려주길 바라는 마음에 부모님께 말씀드린거 아닌가요? 저 사실을 알고 결혼 허락할 부모가 어디있나요. 저 같아도 결혼 결사반대로 드러누울 것 같은데 말이죠. 괜히 상대 좋은 시절 시간낭비하게 하지말고, 좋게 헤어지고 ..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게, 결혼 진행할 마음도 없으면서 ... 상대방을 질질 끌면서 허송세월만 보내게 하는 사람 같더군요. 그런 나쁜 사람은 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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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uiop
미필적고의죠 이런건 본인도 망설이니 누가 완강하게 말려주길내심 바랬던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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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nyskky
헤어졌다고하고 나중에 새 여친인양 소개하세요.
아직 얼굴은 모르잖아요. 여친한텐 내가 말 실수 했다며 말 맞추시고.. 장점만 얘기해도 모자랍니다. 앞으론 말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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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up
작성자분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결혼과 동시에 님이 감당해야할 짐이 너무 무거울것 같네요
여친분 어머님이 월급날에 전화해서 용돈 달라고 한다...
아버지 때문에 매달 40만원씩 대신 갚아 주고 있는걸 알면서도
작성자분만 생각하면 그냥 결혼 하지 마세요...
지금 이런 일 때문에 다툼이나 시끄러운 일 많을꺼예요
결혼 생활이란게 아무 흠이 없이 해도 문제가 많은 경우도
있어요 너무 힘드실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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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 이런넘도 결혼을하네 ㅋㅋ
qwertyuiop / 미필적고의죠 이런건 본인도 망설이니 누가 완강하게 말려주길내심 바랬던건 아닌지
크림치즈율 / 위에 댓글대로, 님도 결혼하긴싫었던것같고 자기결정에 자신이없으니 타인에게 확인을 받고자 말한것같네요. 본...
ssunnyskky / 헤어졌다고하고 나중에 새 여친인양 소개하세요. 아직 얼굴은 모르잖아요. 여친한텐 내가 말 실수 했다며 말...
warmup / 작성자분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결혼과 동시에 님이 감당해야할 짐이 너무 무거울것 같네요 여친...
AMSE /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 -끝-
[* 비회원 *] / 내말이 ㅋㅋㅋ 사리분별 못하는 모지리도 결혼한다고 하네..ㅋㅋㅋㅋ
[* 익명 *] / 결혼 하기 부담되니 부모님한테 말했고(반대할거 어짜피 알고있었음) 예상대로 부모님은 반대하셨고 본인이 원...
[* 익명 *] / 이 글만 봐서는 결혼이라는 책임은 지기 싫고 연애는 하고 싶어서 부모 핑계로 자신은 책임없다고 하면서 관...
CNDk / 저 여자분은 접는게 맞아요.. 이런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