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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어머니5

  • [* 익명 *]
  • 등록일 2021-04-04 20:00
  • 조회수 573

부모가 자식에게 욕하는게 정상인가요?

 

홀어머니 계신 30대 초반 외동아들입니다.

 

제가 술약속이 있거나 외박한 다음날, 아니면 본인이 술 드신 날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성적인 욕포함)을 문자나 실제로 저한테 하십니다.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술을 먹으면 이상한 여자랑 먹는다고 생각을 하시고 잘못 될까바 그러신다고 하십니다.

 

최근에는 저도 너무 화가나서 똑같이 욕을 했더니 부모에게 욕하는 자식이 어딨냐면서 막 떄릴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자식에게 욕하는 부모가 어딨냐고 하니니 연 끊고 너같은 자식 안키운다고 그러시는데..

 

독립이 답인걸 알지만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

 

욕하셔도 그냥 받아치지말고 참는게 해결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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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애씀없는행복

왜 독립안해요?

2021-04-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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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 *]

맘같아선 결혼하고 독립하고 싶습니다.

 

그전에 그냥 원룸 얻어서 독립하는게 나을까요

 

헌데 그러면 분명히 매일매일 전화오고 찾아오고 시달릴게 눈에 뻔합니다..

 

잘지내는지 계속 걱정하실 것 같고요

2021-04-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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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애씀없는행복
지금보다 훨 낫죠 몇시간거리 지역으로
2021-04-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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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다시시작하는

조현병 검사 받는게 어떨까요

2021-04-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sheena
결혼하고 독립하는거 아닙니다.  독립을 하고 결혼을 하는거죠.   그리고 여자도  생기려면  독립한 상태여야 더 잘생기고요.
2021-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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