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무 예쁜 것에 대한 열등감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6-13 06:04
- 조회수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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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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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tihngisawesome
여자들끼리 말하는 예쁜거랑 남자가 보는걸 미묘하게 좀 달라요. 결국 줄 많이선 사람이 가장 예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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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 입장으로로써 어쨌든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런것에 스트레스받으면 나만 힘들잖아요? ㅎㅎㅎㅎ
공부잘하는 여자는 이쁜여자 못이기고, 이쁜여자는 시집 잘간 여자 못이기고, 시집 잘간 여자는 자식 잘 키운 여자 못이긴다 옛날에 참 공감안됐지만 누가 만들었는지 너무 잘 만든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쁜걸로 못이겼다면 시집 잘가서 잘살고 애기들 잘 키우는걸로 열등감 푸시길~ 저희 엄마는 3남 3녀 딸 셋중에서 제일 못살아서 그런것에 열등감이 있었는데 그나마 다른 이모들은 집에 문제아 하나씩 있는뎅 울 엄마는 자식 그나마 괜찮고, 사위도 제일 잘봤다고 인정해줘서 20년간의 열등감을 딸자랑, 사위 자랑으로 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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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342
사람은 원래 경쟁하며 삽니다. 그래서 더 행복한걸 자 꾸 찾게 되구요 남과 비교하면서 과정속에 열등감 과 스스로 싸우면서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하죠 ... 이게 나만 그러냐 대부분에 노력하는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 비슷합니다. 그걸 인정하고 스스로 쿨하고 축하해주고 인정해주고 배려해주고 하는거죠 .. 다 그렇게 삽니다. 여자 경우 조금더 그런다고 하는데 남자라구 안그럴꺼 같으세요 .. 똑 같아요 잘생긴넘 두명 옆에서 쉽게 여자 꼬셔지고 .. 이래저래 잘되느넘 옆에서 나만 안되는것 같고(일반적경우로 볼때 잘나가는옆에 있는사람들은 평균이상입니다) 그렇습니다만 옆에서 보면 다 잘나가는 사람을인데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보입니다. 아웅다웅 하지요 .. 너무 심려 마세요 ... 원래 타고난 심성 을 나쁘게만 쓰지않으심 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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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라는건.. 결국 자아랑 같은 거겠죠...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이에요.... 남자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으셨다면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는 이야깁니다. 자신을 너무 낮추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