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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사를 다니면서 추천을 받아 회사 이직을 20.01.01부로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전회사에서 받는 연봉보다 적은 금액으로 결정이 되었고 하는 업무량도 늘게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와 전회사의 관계는 소싱대행업체?입니다.
그니깐... 이직한회사를 A라고하고 전회사는 B라고 가정할때
A업체와 B업체에서 계약협상을하고 A업체 대신 B업체에서 인력을 뽑아 A업체의 계약된 업무를 진행하는 구조입니다.
저는 가정이 있고 아이들도 2명이라 전회사에서 받은 연봉으로도 부족하여 야간에 투잡을 변행하며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이직한 회사에서는 출장도 가야하고 아직 아이들도 4살이하입니다.
저는 첫째가 가정이라서 아이들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기싫어서 현재 전회사로 복귀를 결심하였는데.. 이런 제 상태에서 전회사로 복귀가 가능한지 알고싶어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에 연봉과 입사에 필요한 서류에는 다 사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회사 퇴직서류에는 사인을 안한상태이고요..
오늘 전회사 퇴직서류에 사인하러 가는데 가기전에 도움을 받고자 며칠을 고민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제 고민이 잘 전달되었는지 글을 잘 썼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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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하청이고, A가 원청 아닌가요?
A로 이직하신거 같은데...
하청에서 원청으로 이직한거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