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해보신 분들에게 질문 있어요 급급6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1-20 00:09
- 조회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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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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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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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가굳이길어야만하는이유가있을까요?
1. 카페 입구에서 정중하게 인사하고 자리로 모시면 됩니다. 날이 추우니 매장 안에 들어와 계시고 문 옆에서 대기하고 계시다가 맞이해주시면 됩니다.
2. 날씨 얘기등 안부부터 묻고 무슨 메뉴 마실지 고르게하시면 됩니다. 3. 상대방이 맘에 안드시면 바쁘다고 하시면서 상대방꺼까지 계산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4.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카드더치가능합니다. 10원단위까지 세심한 분할계산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5.맘에들면 커피 밥 그런게 아니고 밥때로 밥약속 잡으시고 그 후에 커피드세요. 커피는 역시 식후땡입니다. 6.옷은 적당한 길이의 스커트에 블라우스 적당한 높이의 구두몃 됩니다. 한듯 안한듯한 풀메컵에 진한 아이라인이 함께라면 우린최고야 언제 언제까지나 진실한 마음으로 언 제언제까지나 그날을 위해. 참고로 남자는 적당히 잘 꾸미고 나온사람은 소개팅좀 다녀본사람이고 과하게 꾸민사람은 거의 첨인 사람이고 안꾸민사람은 그냥 그런 성격의 사람입니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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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건 대충 다른분들이 설명하셨으니 대화주제만 대충 알려드릴께요
1.날씨 ex.오늘 너무 춥네요 어제까지만해도 따뜻했는데, 아니면 오늘 따뜻하네요 벌써 봄이 오나보네요 작년에는 이맘때쯤 더 추웠던거같은데 등등 마음에드시는 얼굴이라면 이렇게 따뜻해지면 꽃도 금방 피겠네요 저 꽃구경 좋아하는데 라는 식으로 여지를 주고요 2.주선자얘기 소개해준사람 누구랑은 직장동료시다고 들었어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직업에대해 묻는다거나 소개해준사람이 친구라면 제친구가 저에대해 이상한말안하던가요 식으로 해서 대화이어가셔도되요 3.직업 상대 직업을 알고있다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사전조사를 좀해서 그 직업이 갖는 어려움을 얘기하고 공감해주며 얘기들려달라고하기 얘기들어주며 공감해주는것도 좋아요 4.음식얘기 고기를 먹으러간다치면 어떤 고기를 어떻게 먹는걸 좋아한다든지 하는얘기, 또는 특별한고기를 먹었던 얘기도 할수있겠네요 5.취미얘기 저같은 경우엔 여행이 취미라 먹을꺼 얘기하면서 여행과 연관시킵니다. 어디에서 어떤걸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그지역에 어디를 가보니 좋더라 혹시 여행 좋아하시나? 좋아한다면 어디 가보셨나부터 시작해서 제가 다녀온 여행지들과 공통분모가있는지 들어보고 유명한 여행지나 식당 가보셨냐고 가봤다면 어떻더냐면서 저는 좋았다 또는 별로였다 등등으로 얘기하면될거구요 아 적다보니 너무 긴데... 긴장하지마시구요 공감과 미소만있어도 소개팅의 매너는 다한것같습니다. 좋은 인연만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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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계속 어색하다는 건 그 사람이랑 안 맞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직업, 취미, 가족관계, 여행 등을 주로 하는 것 같아요.
3. 소개팅 매너 상 맘에 안들어도 보통 식사 후 커피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4. 케바케지만 주로 남자가 밥을 사고 여자가 커피or맥주를 사는 경우가 아직까지는 많은 것 같아요.
5. 귀여운 고민이시네요ㅋㅋㅋ 맘에 안들어도 식사는 하는 것 같구요. 그리고 커피보다 먼저 밥을 먹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6. 너무 과하지는 않게 꾸미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주로 소개팅에는 치마 입고 나오는 여자분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