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계포럼에서 제가 쓴 글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디지털 시계 매니아라서 SKMEI를 포함해 이런 시계류만 20개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카시오 시계만 10개구요.
말씀하신 백라이트 개선된 카시오 시계도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외국 리뷰어와 유튜버 등, 카시오 시계 매니아라면 그 정도는 기본으로 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저도 여기에 리뷰를 많이 올렸구요.
저라고 카시오가 SKMEI 보다 좋은걸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카시오 카피 디자인이지만 SKMEI 특유의 백라이트와 저렴함 등, 분명 SKMEI 특유의 매력이 있다니까요? 제가 중국산을 칭송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SKMEI만 그런게 아니라 롤렉스 등을 오마쥬한 저렴이 브랜드는 수없이 많습니다. 굳이 SKMEI만 짝퉁이고 품질이 떨어진다고 깎아내릴 필요가 없어요.
님 시력이 특별히 좋아서 저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확실히 해당 모델의 백라이트가 아쉽게 느껴졌고, SKMEI가 어느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본문 맨 아래의 유튜버도 저나 님 이상의 디지털 시계 전문가 같은데 할 일이 없어서 SKMEI 알맹이를 카시오 껍데기에 박아넣거나 LED를 개조하겠습니까?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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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저 모델 써보면.. 진짜 좋습니다.
한 3천원이면 몰라도.. 저건 진짜 중국놈들 쓰레기임..
그럼에도 저 모델의 백라이트가 약한 이유는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충분히 보인다. 시까지밖에 안보인다고 하시는데.. 웃기지 마십쇼. 충분히 보입니다.
둘째. 배터리 절약 진퉁은 10여년정도 쓴 사람도 있을정도로 수명이 깁니다.
진퉁은 고장 잘 안나고, 방수기능 확실하고, 충분히 값어치 있습니다. 굳이 짝퉁 사지 마세요.
저말고 아래 글에 나오는 원본글 작성자와 외국인 유튜버는 뭐하러 F-91W 백라이트 개조와 알맹이 교체를 하겠습니까?
어둠속에서 사진찍는게 제대로 안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아래처럼 시까지밖에 빛이 안미칩니다.
F-91W만 그런게 아니라 동일한 백라이트 구조를 가진 F-94W, A158WA 도 마찬가집니다.
이건 카더라가 아니라 제가 직접 구매해서 확인한 사실입니다.
저도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LED 개조까지 따라해본거구요.
그리고 디지털 시계는 3~5천원 짜리를 사도 웬만하면 고장 안납니다.
심지어 내부에 물이 들어가도 털어내면 그만일 정도로 구조도 단순하고 고장났다는 후기를 찾기 힘듭니다.
SKMEI 시계 사는 사람이 CASIO를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뭐하러 비슷한 가격에 그걸 사고 수많은 비교, 리뷰 영상을 올리겠습니까?
이건 확실히 고장이 납니다.
저는 F-91W도 갖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백라이트가 시부분이 강하게 비추고 분부분은 약하긴 하지만,
못볼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글쓴이같이 확실하게 보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158, 168 모델이라고 전체 백라이트 카시오제품이 있습니다.
91W보다 2~3천원정도 비싼 모델입니다. 굳이 개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이런 제품들 사는게 시간 절약 아닙니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카시오랑 같은 가격인데 백라이트가 조금 더 밝다는 이유로
내구성이나 방수성능에 신용이 안가는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글쓴이 말대로 SKMEI라는 메이커가 저 제품을 카시오만큼 잘 만들수도 있습니다.
근데 같은 가격에 그런 도박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그래서 저 제품의 가격은 3천원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저회사는 저 제품 말고도 짝퉁 엄청 만들지 않습니까.
다른 회사들 제품을 무단으로 베끼면서, 우리 제품도 진퉁에 비해 꿀리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염치는 역시.. 짱께들 수준인가요?
브랜드 가치라는게 있는 겁니다. 같은 가격이면 백라이트 좀더 밝다는 이유로.. 제품 성능 보증에 대한
의구심만 가득찬 채 살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작성자가 크게 착각하시는데.. 시중에 3천원짜리 저런 시계들은 카시오만한 내구성을 가지는 제품
없습니다.
@아두치
그리고 한가지 더.. 카시오 디지털시계는 다른회사에 비해서 시간오차가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저도 저렴한 디지털 시계들 많이 써보고, 같은 일본계인 세이코 쿼츠도 써봤습니다.
그냥 카시오의 오차율이 현저히 적습니다 SKMEI가 그만한 오차를 갖고 있으리라 생각은 안되네요.
이것만으로 카시오는 살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프라이메어I30
카시오 시계에 대한 신뢰도가 대단하시네요.
근데 시계포럼에서 제가 쓴 글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디지털 시계 매니아라서 SKMEI를 포함해 이런 시계류만 20개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카시오 시계만 10개구요.
말씀하신 백라이트 개선된 카시오 시계도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외국 리뷰어와 유튜버 등, 카시오 시계 매니아라면 그 정도는 기본으로 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저도 여기에 리뷰를 많이 올렸구요.
저라고 카시오가 SKMEI 보다 좋은걸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카시오 카피 디자인이지만 SKMEI 특유의 백라이트와 저렴함 등, 분명 SKMEI 특유의 매력이 있다니까요? 제가 중국산을 칭송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SKMEI만 그런게 아니라 롤렉스 등을 오마쥬한 저렴이 브랜드는 수없이 많습니다. 굳이 SKMEI만 짝퉁이고 품질이 떨어진다고 깎아내릴 필요가 없어요.
님 시력이 특별히 좋아서 저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확실히 해당 모델의 백라이트가 아쉽게 느껴졌고, SKMEI가 어느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본문 맨 아래의 유튜버도 저나 님 이상의 디지털 시계 전문가 같은데 할 일이 없어서 SKMEI 알맹이를 카시오 껍데기에 박아넣거나 LED를 개조하겠습니까?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에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F-91W+led+mod
@아두치 롤렉스 짝퉁은 내부까지 비슷하게 만들어도 가격이 10분의 1인데,
당당하게 짝퉁 팔면서 같은 가격 받는거 자체가 쓰레기짓 아닌가요.
짝퉁을 같은 가격을 받아서 판다?
그리고 님이 모르는게 있는데 저 카시오모델 발매시절은 백라이트가 다 저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글은 제대로 읽나요?
2,3천원 더주면 백라이트 개선 모델 있는데, 개조는 왜 하는 겁니까?
마지막으로..님이 망상해서 SKMEI가 카시오모델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근거를 가져오세요. 망상해서 글 쓰지 말고..
전자시계들 성능이 다 똑같으면, 고가의 시계들은 왜 존재하나요?
다 똑같은데?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보나요?
@아두치
그리고 짝퉁 시계 광고 하시는데..
SKMEI라는 회사는 오리지널 회사들한테 라이센스 주고 파는 겁니까?
불법적인 행위를 커버하는 것도 모자라서 진퉁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쓰레기 생각은.. 부끄럽지 않나요?
님 중국인이죠?
중국인들 한국회사들 오마쥬한다고 생각해서.. 중국에서 그렇게 많이
베껴서 파는 겁니까? 정작 한국회사들은 중국에 투자했다가 카피캣들때문에
재판에 져서 철수하고 나오는데..
중국인들은 전부 머리가 쓰레기로 가득 차 있나요?
님 저거 카시오 본사에 보내서 오마쥬라고 당당하게 자랑해보세요.
카시오 본사.. 네~~ 하겠습니다.
@프라이메어I30
왜 이렇게 광분하는지 모르겠는데 짝퉁과 오마쥬의 차이는 아십니까?
뭘 그렇게 짝퉁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SKMEI CASIO 검색해보세요.
수많은 시계 전문 리뷰어들이 다루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SKMEI+CASIO
님이야말로 SKMEI 시계는 써보고 그렇게 밑도끝도 없이 쓰레기라고 까시는겁니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까지 제가 뜯어고칠 생각은 없지만 그렇게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치세요.
제가 이 시계 꼭 사라고 강요라도 했습니까? 그리고 SKMEI가 CASIO 보다 나은 근거를 가져오라구요?
본문과 댓글에서 누차 얘기했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백라이트는 확실히 낫다고.
해외 리뷰어도 짝퉁이라고 덮어놓고 까는게 아니라, 냉정하게 장단점을 비교하고 있구요.
님 눈에는 저 리뷰어도 중국인으로 보이세요?
그리고 여기 알리뽐뿌에요. 99.9%가 중국 상품 다루는 곳입니다.
알리 게시판에 중국 상품 올렸다고 중국인으로 매도하는 마인드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신기하네요.
@프라이메어I30
와, 이게 뭐라고 이제는 욕설까지 합니까?
제가 링크건 글에도 적었지만 저도 첨에는 납득이 안됐다니까요.
근데 시계분야에서는 이런걸 오마쥬라고 합니다.
위의 캡쳐 화면에도 나오죠?
"Pretty nice homage of F-91W"
솔직히 이런 저렴이 시계로 카시오 시계인척 자랑할 일은 없어요.
님처럼 조금이라도 브랜드를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몇천원을 더 주고서라도 카시오를 사겠죠.
하지만 저처럼 백라이트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에게는 대안으로서 작용할 수도 있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