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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성형을 증오하던 내가 성형미인이 되다니 (스마일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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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형한 사람들을 너무 싫어합니다. 아니, 했었습니다.
뭐 워낙에 보수적인 성격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냥 드는 생각에 왜 얼굴에 돈들여가며 
칼을 댈까 싶었거든요.그랬던 제가...
얼떨결에 친구상담받는데 따라 왔다가 앞트임과 쌍거풀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전 성형외과에 가면 다 정신상태 이상한 사람들만 있구, 성형외과 의사들은 다 사기꾼 
같을거라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성형외과라는 곳을 막상와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특히 상담을 해주시는 선
생님을 뵈니까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 수술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환자의 상태를 꼼꼼
히 파악해주고, 미적인 부분 뿐만아니라 건강상의 안전도 많이 고려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껏 저의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쌍거풀 수술하라는 권유를 정말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난 내얼굴이 좋다고 말을 했지만 사실 마음 속에는 나도 연예인들처럼 쌍거
풀지고 큰눈을 가지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후훗~
근데 왠지 성형 수술이라는거는 나는 해서는 안되는것 처럼 그렇게 넘겨버리곤 했었지요.

막상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대에 오르니 그냥 꿈을 꾸는듯 멍하기만 했습니다. 내가 과
연 이게 잘하는짓인지 수술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제 완전히 쌍거풀이 자리를 제대로 잡았습니다.
지금의 저의 상태는 단순히 수술이 너무 잘됬다는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합니다.
정말 전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었고, 외모 뿐만이아니라 성격까지도 적극적으로 바뀌었
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저를 보는 시선또한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이젠 제가 주변친구들에게 이러구 다닙니다.
"야~너 쌍가풀 수술해~진짜 이뻐질껄~"

후기 출처 : 스마일 성형외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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