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는 60만원 살짝 안되네요!

Q10 글로벌 앱인것 같아요

도로에서 위험한건 이것 뿐이 아니라 모든 전동킥보드 동일이죠..

경사 잘 올라갑니다. 그리고 처음 샀을 때는 제한이 25km.였는데 최근 세그웨이 앱 새로 나오고 나서 30km로 변경 되어 힘이 더.좋네요.

서스펜션이 없지만 바퀴가 커서 어느정도 상쇄는 해줍니다. 제가 서스펜션있는걸 안타봐서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굉장히 탄탄하기 때문에 주행은 굉장히 좋네요

무릎서스 적응하셔서 잘타면 상관없지만 평탄하지않은길이라면 8인치 서스있는 킥모드가 훨씬 좋아요

쓰릴러님 말씀대로 본인이 타야할 구간 생각하서서 선택하심 되겠네요

서스도 서스 나름이고 왠만한 서스 달린 8인치 보다 안달린 맥스 10인치 승차감이 더 좋거든요.

전동킥보드 경력 10년차 구입한 제품만 30~40개 정도 되는데 전킥은 최소 10인치는 되야

탈만하다고 봅니다. 8인치 이하로는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집니다.

8인치랑 10인치는 차이 많이 나요, 

제가 나인봇맥스 10인치 서스없는, 대리킥 8인치 서스 있는 모델 둘다 보유중이지만 조금만 거친 도로라면 8인치 서스 있는모델이 넘사로 좋습니다. 10인치라도 서스 없어서 승차감 정말 안좋아요. 

새거를 19만원 주고 샀는데, 교통비 세이브만 100만원은 됐겠네요.
 

전동킥보드는 철저히 성인이 타야지 애들이 장난감처럼 타면 큰일납니다.

성인이 탈만해요. 폴딩되고 차 트렁크에 넣기 좋고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애들용 장난감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당연히 성인용이죠. 상식 입니다.

네 그렇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충분히 괜찮은 기기인데 님 같은 분들이 장난감이라고 해 버리면 안써본 사람들은 한국인 특유의 체면도 있고 정말 쓸모없을 정도로 안좋은가 하고 자기 예산 오버해서 비싼 물건으로 가죠.

멀쩡하고 실사용하기에 충분한데 장난감이라고 하면 실용적으로 못쓸 물건처럼 보니까요.

한국인 종특인가 자기가 어떤 물건을 썼다하면 그것보다 저가 라인은 영 사면 안되는 물건처럼 깎아내리는게 부정확한 정보이기에 댓글 다는 겁니다.

그렇다는 겁니다.

여러 카페들을 둘러보며 사람들에게 출퇴근용으로 적합한 킥보드를 추천해 달라고 했을때 8인치 

이하급을 추천하는 사람은 업자 혹은 초보 외에는 없을 겁니다.

깎아 내리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대부분 그렇게 생각 합니다. 

es1 을 출퇴근용이냐 레저용이냐 한가지로 구분하자 물으면 누구나 레저용으로 대답할 겁니다.

그럼 레저용 장난감이면 사면 안되는 몹쓸 물건이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넘겨 짚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