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생각했을때 어쩌다 사용하는 경우라 사용량이 많지 않으면 그냥 편하게 20V짜리로 보다 다양한 용도로 쓰는게 낫고 반대로 애초에 작업량이 많은경우라면 대부분 6~8인치 20V나 24V 충전톱을 알아서들 찾아서 사용하시죠.

 그런경우 이것저것 다른 전동장비들도 보통 20V나 24V로 다양하게 구비되어있고 요새는 경량배터리도 나오다보니 필요에 따라 가벼운배터리~고용량배터리를 용도에 맞춰쓸수 있다보니 12V보다 여러모로 낫지않나? 싶었습니다.

@qscgukkk 

과수원 농사합니다.(감귤, 만감류)

이놈만 들고 다닙니다.

발목두께 이상 자를 수 있습니다.

경험상 발목 두배이상도 가능합니다.

감귤나무 기준으로 얘기하면 대목(밑둥) 빼고는 대부분 자를 수 있습니다.

전동 전지가위와 비교하시면 이제품 슬플 겁니다.

사용한지는 3년쯤 됐구요.

이놈 말고 10인치 에코 엔진톱도 있지만 이놈때문에 거의 안쓰게 되었습니다.

이제품에 만족해서 밀워키 18V 10인치 전기톱도 구매했지만,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밀워키 10인치 고지톱을 사용하고 있어서 힘이 더 좋을 거라는 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컷수는 스펙상 100~150컷이라고 들었습니다.

체감상 100컷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6A기준)

체인오일 교환 할 때 즘 배터리를 교체하는 편입니다.

배터리 교환하면 계속 사용 가능하기에 컷수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품의 장점은 6인치 12v라서 작고 가벼운점이라 생각합니다. 배터리도 6A짜리 2개로 충전하면서 돌리면 하루종일 사용 가능합니다.

추가로 밀워키 12V 공구에도 쓸만한게 많아서 배터리도 잘 돌려쓰고 있습니다.

@에브리데이블프 

앞선 댓글에도 적은것처럼 제가 20V 24V이야기한건 10인치에 무거운녀석들을 이야기한건 아니었어요. 

예전기준이라면 저도 말씀하신것처럼 이야기했을텐데 과거에는 말씀하신것처럼 크고무거운제품들 뿐이었지만 최근에는 여러 메이커에서 20V급으로도 컴팩트한 충전톱과 컴팩트한 배터리들이 여럿 나왔어요. 찾아보시면 20V충전톱 충전톱으로 크기도 작고 무게도 본문제품과 비슷한것들이 나왔습니다. 배터리도 슬라이드와 탄창의 차이가 있기도 하구요.

물론 배터리를 공유하는 밀워키 12V공구류들을 여럿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당연히 요게 좋겠지만요. 

@qscgukkk 

무슨 이야기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왜 20V를 강조하시는지도 모르겠구요.

힘이약해서, 12v라서, 무거워서 비추천을 하시는 건지...

생각외로 힘도 좋고, 가볍고, 10인치 이하 범위를 커버 가능한 제품 싸게 살 수 있다면 추천아닌가요?

@에브리데이블프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밀워키 12V 공구들을 여럿 구비했거나, 딱 이걸로 괜찮은 범위내 용도가 목적이면 상관없는데 ..

실제로 비교해보면 성능차이가 꽤 나기때문에 아예 새로 구비하는경우 혹은 다양한 경우를 고려하면 저는 20V모델을 추천한다는 이야기였어요. 

요새는  마끼다 신형 충전톱같은게 비슷한 포지션으로 괜찮게 나와서 인기고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