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로스티시님이 올려주셔서 핫게 갔던 콤비타 마누카 꿀입니다.
제 아내가 만성 위염이 있는데, 그때 4통 구매해서 매일 티스푼으로 한숫가락씩 먹었더니 (플라시보효과인지 모르겠으나..) 요즘에 속쓰림, 신물, 위염 증상이 많이 나아졌고, 이상하게 올 겨울은 아직 감기도 한번 안했습니다. 제 아내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해서 감기를 피하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
마침 꿀이 마지막 한통이 남아 필요하다고 찾아보던 차에 KB카드 할인코드가 아직 살아 있어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그때 로스티시 님이 올려주신것처럼 콤비타 한국 공홈에서는 10만원이 넘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물론 꿀 자체의 가격은 올랐습니다만 구독 5%할인 적용시 37,7달러에 4병시 KBCARD10까지 적용하면 총 비용이 $134.98이 나옵니다.
지난번 핫딜시 가격이 125.7달러로 확인되는데 출금된 금액은 155,561원이었습니다. 단순 환산시 그당시 환율이 1237.5원으로 미쳤던지라 현재 환율로 비교하면 5,000원가량밖에 차이가 안나보이네요.
저와 같은 조건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5%할인은 정기구독 할인이기 때문에 발송된 다음에는 Account - Subscribe&Save 들어가셔서 구독을 해지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몇 달마다 계속 발송됩니다.
꿀은 일반통관이라 하루에 들여오는게 150불을 넘기면 안되고, 넘어가면 243%의 엄청난 관세가 부과되니 주의하세요.
즉 무조건 4통 안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는2021년 7월 30일까지 유통기한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배대지 이용하셔야하고, 지난번 배대지 비용을 다시 보니 11,318원이 나왔더군요 만원 조금 넘는 비용이 나올 것 같습니다.
구매는 미국 주소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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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당시 글에 나왔던 것처럼 한병이 꿀이 새어나온게 있었는데, 아주 많이 샌것은 아니라서 그 병부터 먼저 먹었습니다.
꿀 자체는 조금 화분이 섞인 듯한 느낌이고, 맛도 약간의 약맛이 더해져서 한국의 진한 잡화꿀(?)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참고하실 수 있도록 올려드립니다. 제 결제정보입니다. 현재 환율은 1161원이지만, 대충 1170으로 계산했을 때 구매비용은 지난번보다 5,000원정도 비싸게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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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씨
은사시나무
KBCARD15 왜 적용이 안댈까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