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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23 | 961.77 | 928.69 | 954.39 | 93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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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19 | 1,504.25 | 1,446.13 | 1,489.94 | 1,46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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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6 | 196.62 | 177.90 | 189.13 | 185.39 |
[portmerion] portmeirion Botanic Garden New 22-piece Set 20% sale ($143.99 / free ship)44
- 은서아빠
- 등록일 2015-02-14 12:54
- 조회수 5083
- http://www.portmeirion.com/portmeirion-botanic-garden-22-piece-se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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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곰팅
처음 그릇류는 사보는데요.
덴비랑 비교하면 어느게 더 가성비 좋은건가요? ^^ 백화점에서 비싸긴 하던데 뭐때문에 좋은지 궁금하네요. 혹시 사보신분 계시면 말씀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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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뽐뽐뿜뿜뿜뿜
졸업한지가 오래되서...제 기억이 맞다면 덴비는 스톤웨어(석기)고 포트메리온은 포슬린(자기)라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석기는 단벌로 구워져 만들어진 기물로, 굽기온도는 포슬린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만 만듦새 자체가 포슬린처럼 하얗고 정교하게 만들기보다는 색깔이 있고 두툼(?)하게 만들어지는게 특징입니다. 때문에 무게감도 있고요. (수분흡수율 뭐 이런 차이도 있겠지만 너무 자세히 파고드는데다가 보통 가정에서 사용시에 큰 차이는 없을 듯 하여 넘깁니다) 포슬린(자기)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상식처럼 초벌에 유약바르고 굽는 재벌 (혹은 거기에 장식을 더하여 삼벌) 기물이며 주로 흰색에 장식성 페인팅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어느게 나을지는 개취라.... 저는 여전히 두툼하고 무거운 석기보다는 얄상하고 고상하게(?)빠진 자기가 더 좋아해요^^;;(버얼*같은...) 갑자기 stoneware가 나오게 된데에는 기존에 없던 알록달록(?)예쁜색상의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라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쨌든...결론은.. 보통의 식생활에서 사용하는 그릇류라면 가격과 상관없이 개인취향따라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공부한지가 오래되어...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지적부탁드리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민망하네요 ;;; (다만! 중국산으로, 컬러풀하고 너무 저렴하다싶은 그릇들 ...다이*에서 파는것 같은 것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중금속이 함유된 유약이나 안료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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