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때 $49에 팔리던 말하는 인형 퍼비 붐입니다.
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 어플을 통해 이름을 지어 줄 수도 있으며 사용자와 상호 작용을 통해 성격이 바뀌기도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 춤도 춥니다.)
국내 e마트에서 9만9천원에 팔린 적도 있는 제품이니
26달러에 풀 때 하나 사뒀다가 어린이 날 때 선물로 푸시면 될 듯 합니다.
작성 시점 기준 딜 종료까지 약 23시간 30분 남았습니다.
재미있는 장난감임에는 틀림 없는데 단점은
1. 영어만 말한다.
2. 씨끄럽다. (볼륨 조절 없음. on/off 버튼 없음. 꼬리를 10초 이상 잡아당기면 sleep mode로 변하기는 함)
3. 조그만 충격에도 깨어나 혼자 떠들다가 다시 잔다. (이것 때문에 이동/보관이 귀찮음)
4. 어플 용량이 꽤 큼
5. 성격 변하면 목소리가 괴이해짐 (예쁜 목소리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통에 힘들었음)
등등 입니다.
그래도 적당한 나이의 어린이에겐 좋은 장난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만 사면 무료 배송이 안되나 아마존 합배송 무료 기준 $35를 넘기면 미국내 무료 배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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