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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록이 좋네요. 크리니크3종세트. 전 지큐미니 - 폭스바겐카드지갑하고 같이 샀습니다.(여기에는 있더라구요.재고가)
그런데, 화장품은 어떤지..모르겠네요..^^
* 부록 - 크리니크 포맨 3종세트
- scruffing lotion (40ml)
- face scrub (15ml)
- M gel-lotion (15ml)
- 화장솜
국카스텐 하현우
국카스텐은 한국 록 신의 총아가 됐다. 이 밴드의 프런트맨 하현우의 요즘이 궁금했다.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물었다.
응답하라, 신PD
난리법석이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은 예능인들이 모여 만든 괴물 같은 작품이었다. 그 중심에는 전국을 감동시켰던 '남자의 자격: 하모니 합창단'의 주역 신원호가 있었다.
응답하라, 1997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열광하던 것들.
길 따라 매장 따라
신사동 가로수 길부터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까지, 거하게 폭죽을 터트린 새 매장 다섯 곳.
삼성이 최고냐고?
애플과 전쟁 중인 삼성에겐 어떤 첨단기술이 있는걸까. 궁금했다.
Suit +Coat
수트 위에 코트를 살포시 얹는 스타일은 가을?겨울철 신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Suit +Jumper
수트에 점퍼를 입는 건 이번 가을?겨울 권장하는 변칙 스타일링 1호다.
Suit+hunting Jacket
수트와 헌팅 재킷을 함께 입는 건 명백히 런더너 스타일이다. 셜록처럼 말이다.
강남 스타일
점잖아 보이지만 유머를 아는 남자, 수트에 캐주얼을 과감히 믹스할 줄 아는 남자, 쇼핑할 때 누구보다 단호한 남자. 이들은 현...국카스텐 하현우
국카스텐은 한국 록 신의 총아가 됐다. 이 밴드의 프런트맨 하현우의 요즘이 궁금했다.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물었다.
응답하라, 신PD
난리법석이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은 예능인들이 모여 만든 괴물 같은 작품이었다. 그 중심에는 전국을 감동시켰던 '남자의 자격: 하모니 합창단'의 주역 신원호가 있었다.
응답하라, 1997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열광하던 것들.
길 따라 매장 따라
신사동 가로수 길부터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까지, 거하게 폭죽을 터트린 새 매장 다섯 곳.
삼성이 최고냐고?
애플과 전쟁 중인 삼성에겐 어떤 첨단기술이 있는걸까. 궁금했다.
Suit +Coat
수트 위에 코트를 살포시 얹는 스타일은 가을?겨울철 신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Suit +Jumper
수트에 점퍼를 입는 건 이번 가을?겨울 권장하는 변칙 스타일링 1호다.
Suit+hunting Jacket
수트와 헌팅 재킷을 함께 입는 건 명백히 런더너 스타일이다. 셜록처럼 말이다.
강남 스타일
점잖아 보이지만 유머를 아는 남자, 수트에 캐주얼을 과감히 믹스할 줄 아는 남자, 쇼핑할 때 누구보다 단호한 남자. 이들은 현재 강남에 살고, 강남에서 일하는 ‘강남 스타일’이다.
Sounds Great
그랑드 소네리, 미닛 리피터, 알람시계는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소리라는 청각적 장치로 바꿔놓은 시계다. 여기 4개의 시계는 각기 다른 예민한 소리를 발산한다. 그 소리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QR코드를 스캔해보라.
The Great Birth
단순하고 강했다.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뛰었다. 그들은 각각이 가진 비범한 재능을 팀으로서 증명했다. 가히 미학적 성취라고 할만하다. 조별 예선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8강행을 견인한 미드필더 김보경, 4강행을 결정짓는 영국과의 승부차기를 승리로 이끈 골키퍼 이범영, 홍명보 감독의 신의 한수임을 증명한 와일드카드 수비수 김창수를 [아레나]가 만났다.
Heart Of Sword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딸 거라고 기대한 사람은 단연코 없었다. 메달 권에 근접한 실력을 갖고 있었지만 유럽의 텃세를 이겨내는 건 요원한 일이었다. 그러나 세 개의 메달 중 가장 빛나는 메달을 우리가 가져왔다. 런던 올림픽의 최대 이변이었다. 네 명의 단체전 선수 중 구본길, 오은석, 김정환을 만나 기적의 팀이 거둔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운동 잘하는 선수가 얼굴까지 잘 생긴 불공평한 현실에 대해서도.
폼나게 애국하기 위해 필요한 것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 방문을 강행한 뒤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박종우 선수는 집단적인 애국주의 정서에 기반한 독도 세러머니 덕분에 크나큰 상처만을 입었다.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의문 하나. 스포츠에서 애국도 좀 더 쿨하고 세련되게 하면 안되나?
현대카드에서 일주일을
알랭 드 보통은 [공항에서 일주일을]이란 책을 쓰면서 얼마나 행복했을까, 또한 날카로운 촉수를 뻗쳐 그 무수한 관찰의 결과물들을 분석하고 표현하느라 얼마나 (그나마 별로 없는) 머리카락을 쥐어뜯어야 했을까. 현?대?카?드? 그 날카로우면서도 매혹적인 이름이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다가왔다. 그것도 일주일씩이나.
King's Speech
이병헌, 왕이 돌아왔다. 미국 서부를 찍고 조선시대를 관통했다. 그리고 또 [아레나]를 방문했다. 수많은 경외의 눈들 사이로 왕이 걷는다. 환호와 찬사 속에서 그는 홀로 생각한다. 자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어디로 가는가.
명장 명보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감격스런 그 순간은 한 남자의 머릿속에서 시작됐다. 영원한 리베로에서 믿음직스러운 감독이 된 홍명보. 이제 홀로 다음 거취를 준비하는 그를 붙잡고 물었다. 자신의 무표정이 마음에 드나요? 씨익, 홍명보가 웃는다.
Shall We Surf?
만일 당신이 블랙칼라 워커이길 자청한다면, 2012년을 보내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서프보드 위에 올라 파도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아야만 한다. 여태 서핑을 해보지 못했더라도 좋다. 지금부터 [아레나]가 당신을 '서퍼'로 만들어줄 테니 말이다.
저녁이 ‘맛’있는 삶
어디에 가면 가장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묻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미각적 경험과 안목을 동원해 이 목록을 작성했다. 다음의 요리들은 먹는 기쁨을 배부르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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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은 알콤 함유되서 시원하고요
스크럽도 하면 맨솔이 있는건지 시원합니다
로션도 끈적이지 않고 잘스며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