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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라는 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하는 겁니다.

일본이 왜 수출규제를 할 때 불화수소 같은 것만 했을까요?

카메라, 자동차, 유니클로 같은 게 아니고

전체를 할 수는 없으니 그 중 효과가 가장 클만한 것을 고른 겁니다.

불매도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맞는 거구요.

일본이 모든 제품을 수출 규제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모든 제품을 불매할 수 없죠.

그러니 선택과 집중으로 소비자의 의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선택적 불매라고 깔 게 아니라 현명한 전략이 맞는 표현인 것 같네요.

한마디 더 하자면 덕분에 알볼로?

동냥은 하지 못할 지언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습니다.

무서워서 독립운동을 못하는 건 이해하지만 밀고는 또다른 차원이죠.

닉처럼 지옥으로 다시 돌아가세요.

@지옥에서온남자 

말했다시피 선택과 집중의 문제라구요

일본이 플스나 카메라는 수출규제를 안 하는 이유랑 같은 거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싼 게 장땡이다 싶으면 조용히 입닫고 혼자 구매하세요

덕분에라는 단어를 쓰면서 일부러라도 더 사먹어야겠다고 하는데 좋은 소리 들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ㅋ

@지옥에서온남자 

싸면 장땡이니까 업자신고도 쓸 데 없는 거죠?

나만 잘 살면 나라가 망해도 괜찮다는 거구요 ㅋㅋ

@착날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옥에서온남자 

하는 사람만 하는거고 

아닌사람은 아닌거고

맞고 틀리고도 없는거고

굳이 언행일치안된 경우를 가져와서

불매하는 전체를 비꼬울 필요있나요

@지옥에서온남자 

네 맞네요 틀린말씀은 아닙니다

그치만 선택적이든 절대적이든

나름의 방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착날 네 제가 잘못을 했습니다. 약간 비꼬려던 의미도 있어는데 글빨이 부족해서 잘못던잘된 거 같기도 하고 옹호하는 것 처럼 보여졌나 봅니다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반성의 의미로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성하겠습니다.

@goodman100 네 의견 감사합니다. 솔직히 약간 청개구리 심보도 있었습니다;; 당장 올해 8월쯤만 하더라도 피자알볼로 페이코인으로 결제시 80% 이벤트 있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는 너도 나도 알볼로 고시에 성공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누구는 실패했다는 글도 올라오고 누구는 접속도 안된다는 둥 서버 관련 욕하는 글도 올라오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피자 치즈를 남양을 쓰든 뭘 쓰든 피자 80% 할인에는 역시 사람들 장사 없구나... 싸게 팔면 불매고 뭐고 장땡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비꼬는, 비아냥 의미로 달았더 건데 반성합니다. 그 사람들이 여기 댓글단 사람들이 아닐 수도 있고, 본인 소신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들 감사하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