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보험연계라고 하면 보험비용도 발생할텐데..

이런부분은 어디에 고지가 되어있을까요?

특히 번인으로 인한 패널교체 시에 대한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할듯 싶은데, 링크 들어가서 보면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해외직구 제품 중 리퍼제품을 역수입하는 판매사들도

6개월 혹은 1년이라는 A/S 를 장담하고 있지만, 이런 A/S 는 LG 전자의 정식A/S 가 아니라

해당 제품을 역수입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A/S 가 대부분입니다..

패널교체가 발생하는 경우는 무조건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내용이구요..

@^-^)=b금도리 
그렇게 안 따져봐도 어차피 제품 구매 가격 (관부가세 배송비 설치비 오픈마켓 수수료 제외)의 70%까지입니다.
대충 러프하게 250이라 하면 그  175만원인데, 이걸로 패널 교체 불가합니다.
그냥 1년 as라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국내가격이 600이라 가격이 저렴하기는 한데 올레드라 사실 선뜻 손이 안 가네요..

@니나노니나노니

@^-^)=b금도리 

본글에 제품이 리퍼 아닌데 리퍼 AS정책까지 언급하면서 좀 급발진인거같네요

@EvilSPC 리퍼는 예시로 들었습니다..

최근 직구 TV..특히 LG OLED 는 패널 A/S 정책에 대해 익히 알고계신분들이 많아서

판매량이 저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급발진이라고 해도 어쩔수가 없는게..

이건 구매하면 구매자만 독박쓰는 아이템이거든요..

@^-^)=b금도리 

직구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리퍼를 정식으로 워런티해주는 제조사는 거의 없어요

아래 댓글 엘지 공식 링크보면 

내수 페널 2년

직구 페널 1년

입니다

@EvilSPC 맞습니다.

다만 OLED 제품의 경우 패널의 번인이 발생되는 시기는 실제로 3년부터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OLED 패널이 1년이내에 번인이 생긴다면 무상수리 대상이겠지만,

보통은 구매후 3년, 빠르면 2년 정도부터 특정 영역의 색상이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번인현상은 특정색상으로 일치화 된 색조정용 화면을 틀어보지 않는 이상..

쉽게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번인상태를 뒤늦게 발견하시는 경우도 있죠..

위에 첫번째 쓴 리플에도 구매후 3년차에 대한 이야기를 쓴 이유가 그겁니다.

내수 사용자는 구매후 3년 뒤에 발생한 OLED 패널 교체비용 발생시

패널 비용의 5% 만 부담하면 되지만, 직구 사용자는 100% 부담입니다.

@^-^)=b금도리 

제품 페이지에 떡하니 보험사 연계상품이라고 써있습니다

펀조이에서 이미 롯데손보 연계한 유사상품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은지 제법 됐으니 비슷한 방식으로 직구상품을 판매하는 후발주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1회 한도 : 제품구매가의 70%

총한도 : 제품구매가

이내에서 번인 이외의 고장에도 적용할 수 있으니

3~5년차에 1~2회 수리 받는 조건이라면 국내 구매보다 유리합니다

국내 구매자는 패널비용의 5%를 내야 하지만, 보험 처리하면 아예 안낼 수 있으니까요

@Zephyroz 제품구매가의 70% 까지 커버한다고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위에 니나노니나노니님께서 쓰신 내용이 이 내용인거 같습니다.

관세 및 배송비 등을 제외한 순수한 제품가격의 70%까지만 커버된다고 계산하면

만약 그 금액이 300만원이라고 해도 210만원이네요..

@^-^)=b금도리 네 그정도 될거 같아요

직구에 보험 연계가 꼭 나쁜건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이 가격이면 걍 77sc90 가격을 알아볼 것 같긴 합니다

A/S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글을 쓴건 좀 잘못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실제로 나노셀 TV 해외직구품을 구매하셔서 해당 패널이 지금 국내에 없어

당장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라는 멘트는 제가 

지인의 티비를 같이 들고가서 서비스센터에서 들었던 내용이었습니다..

@EvilSPC oled는 아니고 뽐뿌에서 알아보고 오래전에 직구로 lg ledtv 구매했었는데요.

as 요청해도 부품이 없어서 수리진행이 안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해외부품 수급이 언제 될지 몰라서 수리기한을 자신들도 못알려준다고 합니다. 엘지에서 직원이 tv 수거해갔다가 다시 가져왔어요. 그래서 사설업체에서 수리했습니다.

@박약 

직구좀 해본사람들은 대부분 알고있는

직구모델 부품수급문제 얘기하는게 아닌데요

@EvilSPC  보험이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니란 이야기를 하려고 한겁니다. 직구품은 돈을 줘도 못고치는 일이 생기니까요. 

물어봤어요 제가 자기부담금 없이 번인현상 자기부담금 없이 as가능하다고하네요

@쿠키잼츄 국내 내수사용자보다 더 좋은 조건을 내걸고 있네요..

실현이 될지는 의문입니다만..

@^-^)=b금도리 공식 lg센턴데 실현이 안될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쿠키잼츄 글쎄요..좀 애매 해 보이는데요?

위에 Zephyroz님께서 쓰신 리플을 보다가..

실제 본문페이지를 보니..

1회 수리시 최대 제품 구매가격의 70%를 보장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본제품의 순수한 제품구매가격을 얼마로 계산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단순히 판매금액인 33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70% 는 231만원으로 나옵니다.

OLED 제품은 번인 현상이 무조건 발생하는 케이스라..

이건 따져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쿠키잼츄 다시 본문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네요..

1.제품 구매가의 70% 까지 커버  -> 330만원 기준으로 231만원까지 커버

2.1에서 말한 수리비는 부품비, 인건비, 배송비까지 포함.

6. 보험기간동안 구매가격한도(수리비가 331만원이 될때까지) 횟수제한 없음.

종합해 보면..

보험을 통해 커버되는 총 수리비용은 331만원이지만, 

이 수리비용에 포함되는 것은 부품비와 인건비 및 배송비도 포함이며..

1회 수리 기준 제품구매가 기준 70% 까지 커버된다..

예를들어 구매후 5년사이에 패널의 번인현상이 발생했다면..

패널교체비용 + 인건비 + 배송비 의 총 금액에서 271만원을 보험처리 해 준다..

그리고, 패널 교체 이후에 다른 건으로 수리시 남아있는 잔존 보험가(330만원 - 271만원 = 59만원) 만큼 보험수리가 가능하다.

이런내용인거 같네요..

OLED 뿐만 아니라 일반 IPS 패널이나 VA 패널에서도 번인은 발생하죠..

그나마 IPS 나 VA 패널은 번인이 발생하는시간이 좀 더 여유가 있다는거구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OLED 번인의 경우..

발생 부분이 적거나, 시청자가 인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잘 아는 지인의 집에 사용중인 55인치 OLED 제품도 

제가 번인이 발생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고나서 부터..지인이 인지를 하더군요..

딱 봐도 색상이 잘못되어 있고, 자주 본 방송의 특정위치만 잔상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지인의 경우 골프 경기를 자주 보는데, 선수들 이름 아래에 선이 그어지는 부분이..

번인되어 선 자욱이 잔상으로 남아있습니다..)

혹시 rrra1286 님께서도..

집에서 사용하고 계신 TV 나 모니터가 구매하신지 좀 되셨다면..

티비에서 이런 영상 한번 재생해 보세요.. 

유투브로 연결해서 찾으시면 됩니다.."불량화소 테스트" 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