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이미 보유중이여서 이중지출하게 되니 ㅠ

@namko1004 하틔님 말은 FPP(처음사용자용)일거고 FPP는 장치(PC)를 바꿀수 있습니다

OEM(MS에서 PC생산자측에 제공)이나 DSP(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귀속형 라이센스)의 경우

윈도우를 처음 설치하고 인증한 장치에 귀속됩니다

@namko1004 넵...ㅎㅎ

개인이 사용하는 수준에서는 노트북에 귀속된 윈도우도 맥어드레스 그대로 새 노트북에 옮겨서 사용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라이센스 약관 기준에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상업용으로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니니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개인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하틔 리전프로 쓰고계신거라면 비추입니다 제피러스 뜨거워요 웹캠물리버튼도없구요 이건뭐 싱관없긴하지만

@피빨기 제가 알기로는 노트북 구매시에 포함된 윈도우시디키(노트북 하단에 윈도우 시디키와 정품스티커가 붙은제품)도 최초설치 기기외에 2번까지는 장치 바꿔서(메인보드기준) 인증 할수있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그렇게 노트북 3대분을 옮겨서 제가 조립한 데스크탑3대에서 쓰고 있거든요.

새로운기기에서 기존의 시디키를 넣고 정품인증에 가서 하드웨어를 변경했다고 하는 항목을 클릭하면 2번까지는 되더라구요. 이 방법이 합법인지는 확실치않군요.

@미니민요 https://answers.microsoft.com/ko-kr/windows/forum/all/%EC%9C%88%EB%8F%84%EC%9A%B010-pro-dsp/1f11867e-16ab-4bdf-b60c-35f956bed44f

기술적으로 되느냐? 되긴합니다 MS입장에서는 편법이긴 하구요

뭐 이건 위에 하틔님 말처럼 개인의 선택입니다

@AnnoyingApple 한-성 쓰고있읍니다...ㅋㅋㅋㅋㅋ

@namko1004 노트북은 현재 발열제어에서 한계에 봉착한 상태라 최-신형의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엔디비아 그래픽카드 써보니 라데온이 끌리는군요...

핫딜 기다려봐야겠네요.

@하틔 어느정도 기기에 관심이 있으신것 같네요

요즘 노트북은 고성능 4080이상 그래픽카드라면 몰라도 4060은 메리트 있습니다

3000번대 대비 4000번대의 전성비가 좋아져서 발열도 낮아졌고 소음 측면이나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이전 노트북 : 5800H 3070 TGP(105W)

현재 노트북 :  13900H 4060(140W)

발열 소음은 현재 노트북이 더 낮아졌고 프레임은 더 잘나옵니다

회사 직원중에 해당제품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14인치인것도 있고 라데온+라데온이라 작업시 소음이 심하더군요

@피빨기 와우 정말 제가 딱 고민하던 부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5950x + 3070 TGP(140W)

사용 중인데 어디로 가도 옆그레이드일 것 같아서 고민이었거든요

4060으로 가도 미미할 것 같아서 기존거 처분하고, 추가 지출 발생할 것 감안하면 체감되지 않을 것 같아서 라데온쪽으로 눈 돌리고 있었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7나노공정으로 같은 퍼포먼스일 때 필요전력량(발열량)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라데온은 쉽지 않군요...

더 정보 수집하고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5950에서 최대 4.2기가 클럭까지 되기는 하는데 쓰로틀링 걸려서(발열제어 불가...) 3.8기가 클럭정도로 제한해서 쓰는데 혹시 13900H 쓰실 때 어떠신가요?

@하틔 PC쪽은 성능위주로 보는편이라 13900H를 선택했습니다

13900HX와 비교시 성능이 조금 아주 조금 아쉬운데 발열이나 소음은 상대가 안될정도로 좋습니다

클럭제한은 하지 않고 절전, 균형, 고성능 중에 고성능 상태로 사용중이구요

물론 제조사나 라인업마다 다르고 노트북은 아시다시피 크기때문에 쿨링에 제한이 걸려서

쿨링 제어를 잘 하는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게이밍 기준으로 16인치 이상의 제품 ASUS나 Lenovo제품중 상위버전이 쿨링 제어를 좀 잘하더군요

비슷한 등급에서 HS는 거르시구요(별 작업을 안해도 일반사용시에서 풀로드 느낌으로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하틔님이 사용하는 노트북의 성능도 좋은 수준이라 업그레이드긴 해도 꼭 바꿀필요가 있을까?

라는 고민은 될것 같습니다

@피빨기 ㅎㅎㅎ 그렇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3070 140w에서 4070 140w로 넘어가도 성능 차이가 5%정도밖에 안 된다 하더라구요.

그냥 막연한 기변욕구였던 것 같습니다.

발열제어 때문에 일부러 17인치 제품을 골라서 사용 중인데 사실은 현재 크게 만족은 하고있습니다..ㅎㅎ

@하틔 

4070, 4060, 4050 Laptop은 전압제한 때문에 게임에서는 일정 W이상 안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대다수의 게임에서는 140W끼리 비교가 아니라 3070 140W vs 4070 110W 정도의 비교가 됩니다. 엔비디아가 성능도 낮아지는 언더볼팅을 강제하는 느낌이죠. 전력이 적게 들어가는지라 발열은 30시리즈보다 나아집니다. 

@zExLy 와우 이미지 자료까지 첨부해서 정보 전달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발열은 물론 개선될 것 같은데 실질적인 이용할 때에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에는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의미로 드린 말씀이였어요.

물론 발열이 나아지면 소음이 줄거나 혹은 같은 소음에서 더 나은 퍼포먼스를 내기는 하겠네요ㅎㅎ

뭔가 퀀텀점프할 수 있는 무언가가 나오면 좋겠는데, 그러면 또 절대로 가격이 착하지 않을 것 같고...

기변하고 싶은 욕구에 옆그레이드하지 않을까 스스로 걱정하고 있습니다...ㅋㅋㅋ

@하틔 

적어도 4070Ti 나오는 건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현재 4070이하는 의도적으로 30시리즈 성능에 가깝게 맞춘 느낌인지라... 

뭐 요새 황모씨 눈돌아간 행보를 보면 그냥 4070에서 +10%로 나올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