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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별로 보면 화로가 9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에서도 숯이 59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가스난로 29건, 난로 15건, 부탄가스 온수매트 5건, 버너 3건, 화목보일러 2건, 차량용 무시동 히터 2건, 난방기구 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는 텐트가 12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차량 30건, 바비큐장 2건 순으로 집계됐다. 심정지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도 텐트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실제 텐트 안에서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보면 식사 후 타고 남은 숯 화로대를 텐트 안에 둔 채로 잠이 들어 가스중독 신고가 접수됐으며, 텐트 안에서 불(숯 또는 조개탄) 피우고 식사하다 갑자기 어지럼증 호소한 신고도 소방당국에 접수된 바 있다.

안내사항으로는 화롯대 등에서 사용한 목재·석탄류는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므로 텐트 내부에서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특히 난방 기구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및 이산화탄소의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텐트 내부 충분한 환기 등이 필요하다. 또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반응시간 확인 결과, 상단(천장)에서 가장 빠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텐트 내 상단에 경보기 설치를 권고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스 중독 증상은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 등으로 시작해 질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이 시작되면 즉시 환기를 시켜주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전국 곳곳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다”며 “안전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화로대로 고기 구워먹고 숯이된 상태로 취침하는 경우가 제일 많네요

저게 연통이 있는 화목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상식에 기초하면 어차피 텐트내의 산소를 사용하여 사용되는건 동일할거라 봅니다

그 뒤로 가스난로 29건 난로 15건(등유겠죠) 순 이네요

본문에도 있지만 목재 석탄등은 다량의 일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텐트내 사용을 금지하라고 되어 있네요

모두 안전한 캠핑 되세요

다들 오해하는게 작은거라 일산화탄소가 적게 나오겠지하는데 저정도 사이즈에도 심합니다

초가을 타프아래에서 커피마심서 손녹이는 용도나

초가을 거실형 텐트에서 잠깐 쓰기 괜찮겠네요.  

등유난로쓰는건 등유난로랑 화목난로가 동계캠핑에서는 가장안전하고

다른건 난방용으로 아예 고려하면안되는겁니다

매년 몇명씩 사망하는데 대부분 가스난로나 춥다고 부르스타 켜고자던가 숫불키는사람들임

어차피 난방은 팬히터로 하고, 안에서 간단하게 따뜻한물 데우면서 쓰기 좋은거 같아요.

이거 낚시하는분들 발녹이는용이지

텐트들고 들어가면 사망각임 

최근에 이마트에서 행사한 가스난로도

똑같음

캠핑하시는 분들은 부탄가스 난로로 인한 사망사고를 여러번 봐서 이런 종류를 아주 극혐하죠. 

글쓴이분 고생 많으십니다..

등유난로를 쓰든 전기마카롱을 쓰든 이제품을 쓰든 환기는 그냥 당연한 상식 아님?? 누가보면 겨울에 잘만 쓰는 등유난로는 괜찮고 이거만 위험한줄알것소

알아서 환기 잘하고쓰겟지 일산화탄소 에베베거리면서 아는척한다고 신난놈들ㅋㅋㅋㅋ 어휴 깝깝하녀

캠장에서 작은 텐트는 차라리 툴콘을 쓰는게 낫죠

겨울용도 아니고 봄가을용 정도 될거같은데

그럼 차라리 장판키고 침낭만 덮고 자도 되고

암튼 야외 손발커피데우기용 거기서 끝 실내로 들고 들어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