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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꺼는 일단 다 비싸게 파는 느낌...

지난주에 도넛1+1 적립금까지하면 체감가 개당3.6정도? 나오던데요

장점 : 카시트나 유모차에 아기가 등과 뒷통수에 땀이 안난다.

단점 : 팬이 밑에있어서 유모차건 카시트건 고정이 잘 안되어 많이 흘러내립니다

        머리까지 시원하게 나오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습니다

        팬이 잘고장납니다. 1년 쓰고 올해 다시 꺼냈는데 리모컨부위 탈락으로 팬만 엊그제 다시 구매했습니다(2만)

        여름에는 필요한 존재이지만 없으면 아쉬운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1개사면 유모차 카시트 옮겨달기 귀찮을수도 있습니다 

새로 사실분들은 1+1 특가뜰때 두개 구매하셔도 좋을듯합니다

폴레드로 다시 사려면 글쎄요.. 

저라면 다시 구매하려면 다이치나 다른제품 구매할거같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강하게 틀면 아기가 감기 걸릴것 같아 그렇게 하기도 힘들구요.

이거 사용하고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습니다.

뒤보기시 이런제품쓰면 공기순환이 잘안되서 시원한 느낌이 적기도 하지만 사고났을때 관성때문에 밑에 팬 부분이 머리와 가슴쪽으로 들리면서 강타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도 적으셨지만 카시트와 아기간에 어쩔수없는 유격이 생기게 됩니다 그유격은 평상시에 문제 없겠지만 사고상황이나 급정거 상황에서 카시트가 보호해줄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에 지양해야죠

요런 쿨링 시트는 유모차에서만 잘 쓰면 좋겠습니다~

저는 롤리팝 11만에 1+1 사서 한 1년쓰는중인데

단점이야 좀 있긴하지만

아이가 등과 머리에 땀 안나는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2시간동안 그 더운시트에 갇혀 앉아서 땀흘리며 가는건

어른도 힘들것 같아요.

전 너무 만족합니다. 아이도 칭얼대는게 많이 줄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사지마세요.

제가 폴레드 올에이지 카시트 50만원주고 쓰고 있어서 혹시 호환이 제일 좋을까 싶어 이 제품 2개를 사서 쓰고 있는데 as가 황당합니다.

애가 발로 뭘 잘못건드렸는지 제품불량인지는 모르나 구입한지 서너달만에 조작부 부분이 망가졌습니다. 구입한지 1년 안되어서 무상이든 유상이든 당연히 수리 될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돌아온 답은 그냥 새제품을 사랍니다. 중국산 제품에 폴레드 딱지만 붙여서 파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런 중요 부품을 구비 안해놨답니다. 한마디로 조작부쪽이 고장나거나 파손이 되면 그냥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고 다시 사야합니다. 카시트도 이 회사 제품인데 그때 생각하면 진짜 쓰기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