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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 아스카소 아크(441,220/무료)
57mm 포타필터에 3-way 솔레노이드 밸브를 장착한 써모블럭 방식의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악성재고인지 쿠팡에서는 아스카소의 머신들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싸게 판매되고 있네요.
상위 모델인 아스카소 드림(정가 88만원, 쿠팡가 60만원대)와 추출 그룹이 동일하고
3-way 솔레노이드 밸브를 장착한 모델 중 이보다 싼 모델은 한국에서 구할 수 없을겁니다.
링크:
https://www.coupang.com/vp/products/30367201?itemId=115659704&vendorItemId=3231442935&q=%EC%95%84%EC%8A%A4%EC%B9%B4%EC%86%8C&itemsCount=36&searchId=90760931b8f54db385ebd4f68aabedc8&rank=2&isAddedCart=
2. [옥션] 바라짜 엔코, 세테 30, 세테 270 (각 179,000원, 312,200원, 516,000원 - 빅 스마일 할인 전)
엔코는 웬만한 범위 내에서의 굵기를 모두 커버하는 용도, 세테 시리즈는 에스프레소 전용 그라인더입니다.
세테 30은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고요.
링크: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38452391
3. [옥션] 가찌아 Classic Pro + 바라짜 엔코 그라인더 (962,000원 - 빅 스마일 할인 전)
홈 카페에서 사용하는 머신 중 하이엔드 머신(엘로치오, 디센트社의 머신들 외)을 제외하면 브레빌 BES920, 란실리오 실비아와 함께 가장 고평가받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가찌아 클래식 프로만 75만원 정도 하는데, 바라짜 엔코를 포함해 이 가격이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링크: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7079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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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세테270에 가찌아 클래식 쓰다가 요즘은 귀찮아서 거의 버츄오만 먹는데 세테30에 가찌아 클래식 정도면 가정용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굳이 세테270까지는 필요없는거 같더라구요. 앤코도 사용하봤는데 드립,머신 겸용으로 엔코만한게 없습니다.워낙 좋은제품이라 중고가격도 많이 안떨어지구요.다만 세테는 포터필터로 바로 원두가 떨어져서 에소용으로 편리합니다. 아스카소는 이쁜쓰레기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이쁜데 잔고장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올려주신 제품은 써모블럭이라 왠만하면 가찌아 클래식이 좋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2-3분만에 92-3도까지 올라간다는건 큰 장점이죠.
WPM KD-130 저도 쓰고 있는데 아쉬운것이 1way 특성인지 온도가 덜 뜨거운것 같다는것과 압력이 약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소카소 아크로 바꾸면 업글이 될거 같긴한대^^;
그리고 그룹헤드 규격이 57mm인가 그래서 범용성도 58mm인 wpm 제품이 더 나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