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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어폰은 Pro와 Ultra 버젼이있습니다.
디자인자체는 Pro버젼이 15가지나 있을정도로 좋습니다. (프로버젼 목록) -개인적으로 플레임,댄서,블루밍, 검정,핑크 이쁜듯.
Pro버젼이 가성비가 에어팟에 버금갈만큼 디자인 , 음질, 등 뽐뿌 검색이나 리뷰를 보시면 가격대비 호평이 정말 많은데요.
통품은 디자인이 콩나물형이 아니다보니 마이크가 아래로 없어서... 에어팟보단 안좋고 QCY보단 좋습니다.
보통 왼쪽껄 통화할땐 빼서 하시면 좀 낫다고 하더군요.
근데 거기서 리얼텍에서 퀄컴칩셋으로 바뀌고 디자인은 국방색인반면 (파란색,핑크색은 그나마 괜찮아보임)
Apt-X, 통품, 음질, 양쪽 개별 페어링(우측이 마스터일시 거의안끊어진다고 하고 좌측마스터일시 사람 많으면 끊어지는 현상 있다고 함) 가능.
음질도 에어팟에 뒤지지않는다고 합니다. 레이턴시도 괜찮은편이구요.
레이턴시는 QCY T5에 게임모드라는게 생겼는데 이게 체감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선충전이 된다고 하는데 그건 확인이 필요할것같고.. 케이블 타입은 5핀이 아닌 C-type인거도 큰 장점입니다.
이 프로버젼이 원래 5만원대 했는데.. 3만원 대는 역대급 가격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면서 QCY도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고 T6는 오픈형이 나올때가 슬슬 된거같고,
가격도 점점 내려가면서 개선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 , 여러가지 많이 리뷰들을 살펴 본 결과
2019년 10월 기준 커널형의 현재 가성비 최고봉은 QCY T5, 오픈형은 Sabbat X12 입니다.(오픈형은 이 제품이 유일함)
에어팟 가격이 너무 사악하긴 한데요 이어폰 치고..
콩나물 디자인도 개인적으로는 요즘 너무 흔하고 텔레마케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이건 충전시간도 길고 잃어버려도 QCY처럼 크게 가격부담은 안가는 좋은 제품이라
울트라가 이 가격이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인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직배라 통관번호 필요하고 한 2주정도 걸릴 것 같네요.
------- Sabbat X12 Pro 리뷰
------- Sabbat X12 Ultr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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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를 샀었는데, 처음은 한쪽이 충전안되는 물건이 와서 반송하고, 다시 물건 받는데 3주. 그 사이 가격도 많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여간 다시 받아 쓰는데 적당히 만족했었는데, 용서가 안되는 것은 왼쪽과 오른쪽이 서로 씽크를 못해서 따로 잡히는 경우가 빈번했다는 겁니다.
이러면 리셋을 어떻게 하면 되돌아오는데 한번 떨어뜨린 다음 부터는 절대로 씽크가 안되고 왼쪽 오른쪽 따로 인식하는데 결국 하나만 들고 다니다가 나머지 한쪽과 케이스를 잃어 버리고 잘되었다고 넘겨 버렸습니다.
(사용기를 찾아보면 https://ellinmind.tistory.com/39 이분도 같은 증상을 겪으셨는데 많이들 발생한다고 합니다만, 이전에 아이콘X를 쓰면서는 절대 못본 현상이라 ...)
그 아이콘X를 잃어버린 후에는, 절대 안 잃어버리는 목밴드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알리에서 쌈지막한 녀석을 주문했고, 그래도 완전무선이 하나 있어야지 하면서, 잃어버려도 될 만큼의 쌈지막한 녀석을 찾고 있습니다.
QCY T5를 들일까 하는데, 오픈형을 좀더 좋아해서 Ultra 신제품이 탐나는데, 이놈은 기본적으로 둘이 따로 노는 일이 없을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