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2,450/무료)66
- 서울소년
- 등록일 2016-05-23 01:21
- 조회수 10891
- https://카카오톡 선물하기
|
|
1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2016-05-22 16.14.31.png
최신순작성순
|
 0
 0
benqq
솔직히 프랜차이즈 카페 원두 맛이 어떻다하시는 분들은 말도 안되는게 맛보고 싱글오리진도 판단 못하시면서
최상의 배합, 상태로 매장에 내보내는 원두를 원두자체로 평가한다는건 말이안됩니다. 다만 차이라 함은 1.원두상태 2. 샷을 뽑는 사람 3.개인의 입맛 이라고 생각합니다. 1.원두상태는 개봉되고 보관이 잘못되거나 시간이 꽤 지난 경우이고 2.샷을 뽑는사람의 차이는 원두의양, 탬핑의 정도, 머신관리 상태등을 의미합니다. 보통 여기서 신맛과 쓴맛이 결정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교육을 한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게 현실이니까요. 3.개인의 입맛은 뭐라 평가는 못하겠지만 요즘들어 산미라 쓰고 신맛이라 읽는 맛이 커피 트렌드라고는 하는데 제취향은 아닙니다. 제생각엔 이 세가지의 차이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듯합니다. 많은분들이 고평가하는 스타벅스는 원두의 양, 탬핑, 추출을 모두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전자동 기계가 하기 때문에 일관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위에분은 직영이라 맛이 동일하다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최근 스타벅스도 가맹매장 오픈하고 있고 동일한 맛은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이렌에 취해 맛있다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위의 아메리치노는 아메리카노+카푸치노(거품이 많이 올라간 커피)인데 그냥 에스프레소 거품을 마시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쓰다 생각드시는 분들은 시럽을 스위트의 반만 넣어달라고 하면 아마 괜찮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 전 스위트는 너무 달아서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시럽까지 넣어서 블렌딩하는 것이지 만들고 시럽넣는 제품이 아닙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Bumer / 왠만함 잘 안가는데 어쩔 수 없이 갈 때 마다 느끼는 거는 커피맛은 정말 꽝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