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10만원권+5천 (98,000)38
- 등록일 2016-02-06 02:35
- 조회수 13063
- http://m.g9.co.kr/VIP.htm#/Display/VIP/76897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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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없어요 ^^; 강요할 생각도 없구요. 당연히 필요하면 구매하는거고 없으면 안사는거죠~
( 물론 아나까나님의 댓글이 앞뒤 사정 없이 강요/유도하는 느낌이 분명 있는건 맞습니다) 단지, 저 짧은 글의 앞뒤 상황을 아는 분들의 추천수라든가 정작 상품권 시세에 밝은 사람일수록 안사는 이유 자체는 한 번 생각해볼만 하죠. 즉 결과적으로, 장기적으로, 궁극적으로는 업자들이 간보면서 상품권 % 를 가지고 장난칠 때 구매자들의 구매율 급감으로 대응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어떨까 싶습니다 99000에 올려서 다들 헐! 했는데 필요한 사람은 일부 샀죠. 당연히 필요한 사람은 삽니다 근데 그중에 딱히 당장 필요하지 않은데 이게 어떤 의미의 간보기인지 몰라서 그냥 사신 분들은 결과적으로 지금 98000에 사는 것보다 비싸게 산 셈이 됩니다 비싸게 팔아도 사는 사람이 계속 있다면 어차피 10분만에 품절이냐~ 하루걸려 팔리느냐~ 3일 걸리느냐의 차이일 뿐 결국 팔리기 때문에 가격은 그게 시세가 되고 사용자들의 절약분은 줄어듭니다. 그러다가도 자기들도 매출이 필요하면 다시 1~2% 낮춰서 올립니다. 오클락도, Hmall 굿럭딜 등도 그런 간보기 작업 때문에 점점 외면받았던거죠. 그렇게 오래전부터 항상 어느정도 정착되어왔던 기본 시세로 돌아가지 않고는 못배기는 루틴이 반복되어왔죠. 당연히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존중해야 하고 보이지 않는 손이 시세를 만들겠죠. 그런데 각 상품권에 대응하는 완벽한 대체제가 없기때문에 탄력성이 제로에 가까운 \"유가증권 = 상품권\"이라는 상품은 특성상 이 효율적 시장이 불가능합니다. 결국 몇 몇 공급업자와 쇼핑몰의 제휴만이 독과점인상태고 이게 시세를 만들죠. 물론 <이 가격에 사면 멍청이> <무조건 사지마> 같은 글은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시세 너무 올린다, 장난친다, 다같이 구매 보류해서 시세 장난질 못치게 하면 좋겠다\" 라는 말을 시세 장난질에 대해 일반 개인 사용자들의 유일하게 효과 있었던 대응은 구매보류 - 뿐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댓글 .... 정도로 봐주시면 어떨까요? 아주 오랜시간동안 해피 10% / 컬쳐 7.5% / 백화점 4% / 라는 시세가 평균으로 자리잡고 그 위아래로 작은 1% 이내의 진폭만이 있던 것들은. 업자들의 마진과 사용자들의 절약이 상충하여 자리잡힌, 그만한 근거 데이터가 있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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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만5년 / 권리 없어요 ^^; 강요할 생각도 없구요. 당연히 필요하면 구매하는거고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