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주의적인 운영진들이 글을 올리자마자 광삭을 시켜주셔가지고 이럴 땐 참 재빠르게 대응해주는구나 했습니다.
이번에도 몇 분안에 삭제되는지 보죠.
저격이고 쪽지 공개고 뭐고 신경 안씁니다. 십랜드를 가던 말던 상관없으니 공지위반이다 뭐다 얘기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진의 사후 대처를 본 이후 저에게 있어서 이 사이트는 가치성이 전혀 없는 곳이 되어버렸으니깐요.
해킹 사태이후로 고재성씨와 간간히 불만사항에 대해 쪽지를 나누었고 예상 외로 답변은 잘해주었습니다. 최근 몇일간 아무런 대처도
없고 공지 또한 게시판에서 내렸습니다. 사후대처 방안, 글 전체 삭제기능 도입, 회원간의 분쟁 유발, 서포터즈 문제 등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고 해결방안 조차 마련하지 못한 무능한 운영진들이였습니다. 이에 대한 불만이 점차 쌓이고 폭발하여 오늘 새벽 고민포럼 익명 노출 건을 시작으로
이렇게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고씨의 답변은 결국 이거였습니다. 해킹 사태 이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치이고 다닌건진 모르겠지만 거의 뭐 자포자기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저런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정상화를 논하다니요. 며칠전 운참게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제 글만 제껴버리더군요.
이곳은 이제 글렀습니다. 뽐뿌... 망하는 그 순간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운영진들 글 삭제하면서 운참게에 글 접수하라고 운운하기전에 운참게에 올린 내 글 답변부터 먼저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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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사마 / 쪽지를 공개할까 말까 정말 심사숙고 했습니다. 대표에게 저런 답변을 받으니 정말 배신감 밖에 안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