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골프공 로스트볼 모음 (23900~, 2500)21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9-17 15:15
- 조회수 3282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08324288&scoredtype=0&frm2=through
|
|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1347862539_23232.jpg
최신순작성순
|
 0
 2
[* 비회원 *]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네요 ㅎㅎㅎ
로스트볼이란 말은 정확히 말해 \'플레이어가 샷을 했을 때 러프나 해저드, 오비지역에 떨어져 찾지 못하는 공\'입니다. 골프공은 기본적으로 첫 티 샷 때 드라이버로 치기 때문에 S급 공에도 미세한 흠집이 나며 그것을 아이언이나 우드 그 외 채로 쳤을 때 계속해서 미세한 흠집이 나면서 공의 급수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나 공이 물에 떨어졌을 경우 그 공은 공의 가치, 성능을 잃어버립니다. 로스트볼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브랜드 있는 타이틀리스트, 레이어메이드, 엑시온 등등 한개의 볼당 100~200원에 구입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세척하고 세공하여 자기의 브랜드나 타사의 브랜드를 임의로 찍어 재판매하는 것이죠. 100개를 100원이라쳐도 1만원이고, 200원쳐도 2만원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해저드(물)에 빠진 공\'은 100원도 안쳐준다는 것입니다. 골프장마다 해저드에 있는 물을 빼내고 공을 수집하여 세척후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볼의 가격은 개당 30~50원 합니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해 있는 골프클럽에서 몸을 담고 있는 사람에 덧글입니다.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백돌이였다가 90타 후반 들어온지 얼마 안 됐는데 그냥 둘마트 막공 씁니다. 괜히 B급 로스트볼(대부분 헤져드에서 물 먹은 공)로 치느니 브랜드 새공 대비 10% 정도 거리가 안 나와도 스핀 잘 안먹어서 슬라이스 안 나는 둘마트표 막공(개당 990원)이 낫더군요...
뭐 개인별 선호도 차이니까 알아서 구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