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댓글이 아닌 게시글을 써봅니다.16
- 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
- 등록일 2015-06-26 20:56
- 조회수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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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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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르렁드르렁해
많은 분들이 뒤끝없는 깨끗하고 진솔한 사과를 듣고 싶어하는데 당사자는 사과같지도 않은 어줍잖은 변명만하고 나몰라라 하고 있네요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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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전 쉴드를 친적도 없고 칠생각도 없는사람으로서 여기서 논란이 되는 폐쇄적이라던가 운영진의 독자적행보에 대해서는 똑같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포럼개설과 파주경기 및 각종 경기와 진행등을 한것도 있는데 그부분까지 매도당해서 그들만의 리그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을 달고 다녔습니다. 왜 힘들게 고생한것까지 매도당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초기에 운영진과 같이 으쌰으쌰 하던 분위기가 언젠가 부터 변해가면서 생각바뀐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쉴드가 아니라, 초창기와 같은 모습이나 방침으로 다시 바뀌어간다면 다시 응원해줄 의미로 다는겁니다. 친목질이다 뭐다하는데 그것도 준비하는 과정이나 결과물들을 옆에서 가까이 지켜본사람들은 힘들었단걸 알테니 위로해줄 수 밖에없죠 잘못한건 지적하면 됩니다 그러나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대해서 선 비방하는건 자제해야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앞으로도 완장질 하겠네 라는 인신공격성 댓글은 진정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고생하며 준비했던 운영진들을 오프에서 한번이라도 만났는지 의문입니다. 과정중에 실수나 잘못은 있을 수 있습니다. 초창기 그 누구도 총대를 안메려 하다가 이제와서 총대를 잘못 멨다고 총질하는건 과연 옳은건지 생각드네요. 그저 틀린걸 건의해서 바로잡아가면 됩니다. 아쉬운건 운영진 덕분에 즐겁게 야구했던 사람들의 마음도 편치않을 수도 있는거죠~ 물론 앞으로 참여 하려는 사람들에게 폐쇄적인 면을 보인것도 좋지않은거고요.. 조속히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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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
저도 시작시부터 켓슈님이 총대메고 고생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방법상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떠한 해명이나 답변들을 듣고 싶어하셨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느닷없이 사과문이 아니라 사과 1개만 던지고 사라지셨죠. (추가) 물론 쉴더들의 맘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팔이 안으로 굽듯이.. 그것도 어느정도지 말도 안되는 논리로 억지를 부리는건 .. 그게 바로 비판이나 반성이 아닌 그냥 쉴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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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네 그부분도 서툴렀다라고 포장한다면 쉴더일까요?ㅋ 야구장만남 한번 , 사석한번만났던 느낌으로는 지금쯤 좀 허탈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엔 꽤 의욕적으로 시작하셨고 노력했는데 뭔가 자꾸 문제가 생기니까 힘들었을테고요 사람인 이상 감정적으로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을거고요... 언젠간 오프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안나와도 어쩔수 없고요 그저 포럼의 한 유저이니까요~ 암튼 그래도 많은 분들의 생각과 의견으로 폐쇄적인건 벗었으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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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당근
고만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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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
저도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쉴더들의 비아냥거림과 자기들이 듣고 싶어하는것만 듣고 말하는게 일방적이어서 이쪽으로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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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당근
모셨다는 말은 저보고 하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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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
까만당근님을 모셨다고 한건 아닙니다. 글을 읽고 서로의 얘기를 듣고자 아무나 오시라는 뜻이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단어 선택이었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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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당근
그냥 저는 이편도 저편도 아니지만 그만합시다. 그냥 가끔씩은 안풀려도 묻고 할 수 있잖습니까? 그냥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글러브자랑하고 캣치볼모이고 잔잔하게 흘러가게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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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제목도 무슨의도로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쉴더분들 환영 이건 싸우자는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굳이 저렇게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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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
절대로 싸우자는건 아닙니다.
댓글로 하고싶은 말만 하다가 불리하다싶으면 비아냥거리다가 사라져버리는걸 반복해서 모아서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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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rogriffey
싸우자는건 아니라고 하셨지만
제목에 "쉴더분들 환영"이라는 문구가 자극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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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야
싸우자고 하는 의도는 아니시지만.....
자극적인 단어선택은 피해주셨으면 해요~ 온라인상이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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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
댓글로는 죽자사자 달려들던 분들이 여기서는 조용하시네요.
에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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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최사장
1. 오프에서 야구 함 해보자 하던 마음이 컷던 사람들은 다른 포럼에는 없는 기존 운영진(이라 쓰고 총대메겠다 하기에 응원해줬라고 해석?)에게 마음이 기울 수 밖에 없고...
2. 그것보다도 포럼에서 이런저런 사회인야구 관련 이야기를 나눌 공간도 중요한데 왜 이리 폐쇄적으로 이끌고 가려고 하느냐에 대한 우려와 분노를 가진 분들은 님과 같은 생각을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 2를 얻었고...1은 잃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님은 무엇을 추구하셨길래 계속 이러한 글로 끄집어내시는지요? 뽐뿌 운영진 댓글로 모든걸 정리하시겠다면서요. 위에 누구 말씀처럼 흘러가게 냅두면 결국 다 바다에서 모일텐데... 그나저나 댓글 아닌 첫 게시물이라 하시니 어지간히도 듣고 싶은 말씀이 있나부다 이해하려 합니다... 그래도 좀 고만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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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
저도 다른 분들이 바라는 방향과 같습니다.
끄집어 내는게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실하게 알고 싶어서 입니다. 지금까지 운영진과 그와관련된 사람들중 누구하나 이건 이렇게 되었도 저건 저렇게 해서 결정이 내려졌다. 그래서 이렇게 했다라고 명확한 대답을 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운영진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둘둥실하게 그저... 난 이렇게 알고 있다. 이럴 계획일것이다. 아니면 말고식의 두둔성 말들 뿐이었습니다. 운영자의 저 대답으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생각정리를 위해서 사실확인을 한거였습니다. 제 상상력으로 정리할 수는 없잖아요. 보시죠...운영진들 중 누구하나 나타나 위의 사항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있습니까? 알고 있었다...모르고 있었다.. 전 누구도 인간적으로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관계만 확인하고 싶을 뿐입니다. 허나 그 몇가지 확인해보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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