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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현동 특혜의혹' 개발업자 "이재명과 친해서 김인섭 영입"3

[* 비회원 *]
등록일 2023-06-08 12:27
조회수 1606

[단독] ‘백현동 특혜의혹’ 개발업자 “이재명과 친해서 김인섭 영입”
‘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정모 씨로부터 ‘로비스트’ 김인섭(구속기소)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를 영입한 것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성남시장) 측과 친분 때문이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https://v.daum.net/v/20230608120809184

정 씨는 조사에서 “2015년 1월 김 전 대표를 영입한 이유는 그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정진상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의 친분 때문”이라며 “그 무렵 성남시에서 김 전 대표와 이 시장 측이 가깝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 전 대표의 알선수재 행위도 백현동 개발 과정에서 성남시와 인허가 현안을 풀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도 진술했다고 한다.

박근혜가 찍으라면 찍고 싸인하라면 싸인했다는데 이게 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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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당초 성남 도개공이랑 민관합동개발 사업이었는데 성남도개공은 손떼라 그래서 뗐다던데...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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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 대표가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할 때도 김 전 대표는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선거사무소를 선점했다”고 적시했다. 정 씨는 김 전 대표를 영입한 이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3000억 원의 이익을 봤다.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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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선거사무실까지 선점해주고 임차료까지 대납해줬다는데 왜 멀어져서 연락도 안되던 사람이었어야 했는지

[사설] “연락도 안 된다”던 사람이 임차료 대납, 또 금 간 李대표 해명
‘백현동 아파트 개발 특혜’의 로비스트로 알려진 김인섭씨가 2014년 성남시장 선거 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사무소 임차료를 대납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씨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에 첫 도전했던 2006년 선거 때 선대위원장을 지낸 측근이다. 이 대표는 작년 2월 대선 TV 토론에서 김씨가 “연락도 잘 안 되는 사람”이라고 했었다. 가까운 사이가 아니란 뜻

https://v.daum.net/v/20230506031214525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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