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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앙 + 각종갈등 + 삶의 어려움 증가 → 분노사회
몇몇 대깨들이 문재인의 별 같잖은 돈 퍼주기 + 지난정권 사업 물려받은걸 업적이랍시고 쳐 올리면서 물고빨고 하는데요.
그나마 그 중에 민생과 직접 연관되는 건 1도 없음요.
단적으로 해외에서 독립운동가 유해 가져오는 겉만 번지르르한 사업엔 예산 투입하면서 정작 국가유공자 대중교통비 지원은 돈 없다고 미루는 게 작금의 현실임요.
국가 이미지가 올라가면 뭐함? 내 삶은 더더욱 시궁창인데요.
열심히 일한 놈 보다 운좋게 청약된 놈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잘 나가며 심지어 주변에 조언까지 쳐 하는 세상인데.
(투자도 능력이긴 하지만 모두가 자본소득에만 집착하면 노동은 누가 하겠나요?)
사람이 우선인 사회, 노동의 가치가 중요시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던 정부의 현실 결과가 그건데 별 시덥잖은 업적 줄줄이 늘어놔 봐야 짜증만 더 날 뿐임.
시장의 기능은 개판됐고, 삶은 시궁창이고 그런데 이명박그네 때 처럼 시원하게 욕도 못하겠네? 하도 대깨들이 달려드니까.
그럼 결과는 뭐다? 에라 다 같이 망해보자 밖에 더 있나요?
단언컨데 현 유력후보인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중에 시장경제 제대로 망가뜨릴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확신함. 그게 시대정신임. 문재인 땐 바꿔보자는 희망이 그래도 앞섰지만 이젠 희망보단 그냥 망해보자가 더 큰 듯.
그러니 이재명이 대선후보 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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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진심 나라 떠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