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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2021년 7월에 개정이 예고 되어있습니다.
실비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들이 손해율 악화를 이유로 또다시 보상 방식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손해율'이란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대비 고객들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의미하는 지표로
실손보험의 손해율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도수치료와 같은 비급여 치료를 받는 비중이 늘어나다 보니
보험금에서 고객부담금인 공제금액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실제로 입원시 보상한도내에서 100%지급을 하던 1세대 실손보험에서
그 이후 90%보상, 비급여는 80%보상,
일부 비급여는 보장을 더 제한하는 식으로 계속해서 개정되고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자기부담율이 다음과 같이 바뀔 예정입니다.
급여 20%, 비급여 30% (현재는 급여 10%, 비급여 20%)
통원시 공제금액도 1만원, 비급여 3만원 (현재는 외래 1만~2만, 약제비 8천원)
물론 공제금액 커지는 만큼 보험료는 낮아질 전망입니다.
일선 설계사들도 보장이 조금이라도 좋은 3세대 단독실비보험이 좋으니 갈아타거나
실비보험이 없으면 이번달 안에 가입하라고 하고,
또는 그 이전에 가입한 실비보험을 유지하라고 하기도 하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가입자마다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누구에게나 맞는 정답은 없습니다.
전문 상담을 통해 적절한 가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비보험은 표준약관을 사용하기때문에 어느회사나 보장내용 및 방식은 동일합니다.
대신 성별, 연령, 직업군에 따른 보험료는 다르니 반드시 가입 전 비교가 필요합니다.
실비보험 외에 암보험, 2대질환보험, 운전자보험,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치아보험, 치매간병보험 등
모든 보험 상담 가능합니다.
상담 후 개인정보는 보관하거나 유출 또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가입 권유 귀찮게 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상담 받아보세요.
가입 시 혜택 문의도 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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