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때는 겉박스 한번 뜯었다 붙인듯한 스티커 자국이 남았었는데
실제로 안의 내용물을 들여다보니 하나하나 깨끗하게 잘 밀봉되어있어서 잘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래는 첫날부터 지금까지의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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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와이파이를 이용한 뽐뿌를 열심히 이용하다 결국 초기 인터넷 접속화면을 m.뽐뿌로 변경.
둘째날은 카페에서 파워포인트강의 열독 및 아스팔트5 다운로드 후 집에서 업데이트.... 구기기 충전기는 3.7v고, 모토로이 충전기는 4.2v 충전기를 써야 탁상시계 상태에서 기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깨달음.
셋째날은 퇴근하면서 지하철에 앉아서 아스팔트5 플레이... 다리를 들썩들썩 하면서 게임했었던것같은 무의식속에 게임이 종료된후 고개를 들어보니 맞은편 외국인 아가씨 두명이 쳐다보며 웃고있는 모습 발견. 둘이 뭐라뭐라 이야기하는데 분명 핸들잡고 흔드는듯한 제스쳐로 대강 내 이야기인줄 눈치챔.
넷째날은 카페라떼 메시지 및 모바일주유권 안심데이터 부가서비스 가입, 모토로이로는 데이타존프리 상품 가입불가를 깨달음. 프리존 이용하려면 올인원35이상을 써야한다는 불합리한 서비스를 느낌. 집에오는길에 3g를 이용한 m.뽐뿌 열독. 컴앞에앉아 T스토어에서 가능한 모든 어플을 다운로드받고자 노력하여 결국 공모전 어플이벤트에서 베스킨 싱글콘 당첨 및 멜론프리티켓 신청후 '하여가' 청취중. 외장메모리에 최신가요 전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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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skaf(?)를 제거하지 않은상태에서 얼마나 성능이 느려지는지 테스트를 해보려합니다.
작업관리자(홈버튼길게누르기)에서 메모리를 즉각즉각 free시켜주니 큰문제가 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카메라도 큰욕심 안부리고 동영상촬영이나 블로그용 사진으로 사용하려하니 오히려 작은용량 저화질이라도 만족하려합니다.
갤럭시S쓰는 옆동료에게 아스팔트5 보여주니 깜놀ㅋㅋ
갤럭시S가 노트북i5라면, 모토로이는 센트리노 정도라고나 할까.
어쨌던 둘다 OS가 아직까지는 Vista 정도라 생각하고 어서 윈도우7수준의 프로요가 적용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몰레드폰에서 해방된 느낌..... 혹시 아시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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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s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