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동생폰을 A7으로 교체한 후 동생은 엄청 만족하며 폰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그전폰이 옵이이였으니 당연할수도있겠네요
귀촌하신 어머니께서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휴대폰을 바꿔야겠다" 하셔서 바로 하이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갤럭스 맥스를 추천하던데
일단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후 A7도 구경했습니다.
결과는 성능 차이가 엄청나네요.
가격은 KT 기변 순액 41요금제를 기준으로
맥스는 16만원정도였고 A7은 40만원정도였습니다.
2월22일 동생이 구입할떄는 같은요금제에 32만원대였는데
그동안 공시지원금이 8만원이 차이가 나네요.
가격만보고 맥스쪽으로 기우시던 어머니께
오래쓰시니 A7도 한번 들어보라고 하자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셨는지 A7로 하겠다고 하십니다.
색깔은 블랙으로 결정하고 개통을 진행하려고하니
주말 개통이 된다는 뉴스를 보고 갔는데 알고보니 격주로 진행되네요.
폰에 있는 연락처 밑 자료를 이동시키는데 자꾸 오류가나서 내일 다시 한번 방문하기로하고 귀환했습니다.
집에와서 와이파이 연결로 어머니 쓰시는 어플 다 설치해드리고
글자크기와 바탕화면 어플 정리 등을 마치고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참고로 전폰은 프라다3.0쓰셨는데 신세계를 경험하신듯
자주하시던 카페를 방문하여 빠르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을보니 뿌듯합니다 ^_^
P.S 동생폰 2월22일개통 부모님폰 3월23일개통예정.
삼성 배프 이벤트 2월25일~3월16일
이렇게 안맞을수가 있나요. 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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