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인데, 주제가 좀 그러네요...
4월 중순경 이마트에서 집사람 둘째 순산 기념으로 유플 갤놑을 선물했습니다. 그 때 막 뽐뿌에 대한 소문만 듣던 때라, 카드 세이브 포함 칠십 약간 밑으로 샀습니다.
어짜피 폰 요금에 포함되는 기기값은 얼마안되고, 카드는 고정지출이 있던터라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오늘 또 열받게 하네요.
3개월 무료인 HDTV 해지와 요금 변경 날짜 문의 했더니만, 문자주겠다고 해놓구선 저번처럼 씹네요...
처음 가입할 때 선물 필요한거 다 주겠다고 얘기해서 케이스 두개랑, 블루투스 이어폰, 현금 4만원 받았는데요... 자기가 해주겠다고 해서요...
그 때도 4만원 붙여준다고 해놓고선 입금 안되고, 결국 매장 갔더니 정말 미안하다고...ㅋ 매니져가 옆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세이브포인트 잡으려니깐 이것도 안해주고, 결국 이것도 매장행...
오늘도 이렇네요.. 전화하면 금방 해줄것처럼 대답해놓구선, 두세번 전화하게 만들고, 결국엔 매장 가야하고...
아~ 오늘 갑자기 빡치네요...
인구 십육만 가량의 도시에 있는 총판이라는데... 자기말로는 유플 정직원이라네요... 좀 있다 매장에다 전화해야겠습니다.
휴~ 성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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